[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토브리그’ 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이야기로, 조병규는 극중 한재희 역을 맡았다.조병규는 극 중 한재희 역을 맡았다.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로, “네가 운이 좋다는 걸 알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심하게 건방지진 못한 인물이다. 낙하산 타고 들어온 프로야구단의 일에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된다.그동안 조병규는 드라마 ‘SKY 캐슬’ ‘시간’ ‘돈꽃’ ‘청춘시대 2’ ‘7일의 왕비’ ‘뷰티풀 마인드’ ‘후아유 – 학교 2015’ 영화 ‘걸캅스’ ‘우상’ 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는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이렇듯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병규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6시 빅스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PARALLEL'의 타이틀곡 '평행우주'가 베일을 벗는다. 이는 지난 2월 선보인 '걷고있다' 이후 빅스가 약 7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단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감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빅스의 신곡 ‘평행우주 (PARALLEL)’는 펑키한 리듬이 특징으로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평행하는 세계에 따로 또 같이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며, 28일 ~ 29일 열리는 빅스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빅스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곡이다.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셉트로 돌아온 것.이번 빅스의 컴백은 팬들에게도 각별하다. 멤버 엔 입대, 라비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설립 이후 처음 발매되는 앨범이기 때문. 남다른 뜻을 담고 있는 이번 앨범과 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은 이유기도 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신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0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 가을가을하다^^ 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가을....가을...감기조심하세요^^_()_”, “가을여신님”, “전통 리조트 구름 가을가을~”, “그 근처에 월영교도 추천합니다! ^^”, “아름답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표예진이 근황을 전했다.19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한 손으로 얼굴을 가려도 넘치는 상큼함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고독한 왕자 이림 역을 맡은 차은우의 심멎 아이컨택 비하인드 사진이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됐다.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l 극본 김호수) 35-36회에서는 ‘호담선생전’의 진위 여부를 쫓던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이 사라진 ‘김일목 사초’와 ‘녹서당’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태는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되물었고 이림은 “단 한 번이라도 저를 떠올리거나 그리워하신 적은 있는지, 저를 애틋해하게 생각하신 적은 있는지, 아바마마의 마음속에 제가 아들이기는 한 건지를 여쭤보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서책을 읽다 말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정다감한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무한 설렘을 자아낸다.행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해령은 무작정 오라버니 구재경(공정환 분)의 방으로 향했다. 한참을 살피던 해령은 돌돌 말린 종이 하나를 발견했고, 이를 통해 ‘김일목’이라는 사관이 사초 내기를 거부해 참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에서 진주(천우희 분)와 범수(안재홍 분)은 드디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연애를 시작했다. 진주는 환동(이유진 분)과의 마지막 식사를 통해 더 이상 서로에 대한 마음을 보류할 수만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길로 일어나 바로 범수에게 전화를 걸었다.“사귀는 게 뭐예요?”라고 물은 진주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요”라고 답한 범수. 이어 진주는 마법처럼 마주친 범수에게 “우리 보류하지 마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 해요”라고 못 박았고, 둘은 달콤한 키스로 그보다 더 달콤한 멜로의 시작을 열었다. 이제 정말로 꽃길만 펼쳐지는가 했던 이들에게는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 듯하다.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 "의도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어"라고 선언한 진주의 모습이 담겼기 때문. 작업실에 혼자뿐이라고 착각한 진주가 기분이 너무나 업 된 나머지 귀여운(?) '뿡뿡'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 현장을 몰래 와 있었던 듯한 범수가 모두 목격한 것. 진주는 범수를 발견하고 멘탈이 붕괴된 채 "니가 거기서 왜 나와"라고 읊조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0일 방송되는 13회에는 독보적인 언어 드리블을 자랑하는 ‘혀 메시’ 지상렬과 ‘프로 자숙러’ 천명훈이 출연,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입담으로 거침없는 악플 낭송을 펼친다.지상렬-천명훈은 설리 못지 않은 연예계 대표 반려인답게 반려동물 이야기가 나오자 봇물 터지듯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냈다. 설리의 반려묘 자랑에 맞서 ‘개아빠’ 지상렬-‘냥집사’ 천명훈 또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1박 2일이었다. 솔직히 후회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솔직히 후회를 했다. 그때 '이산' 제의를 받았다. 이병훈 감독님과의 의리 때문에 '이산'을 했다"라고 말했다.지상렬은 "근데 그때 1박 2일을 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마지막이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아니다. '신서유기'에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다시 돌아가면 1박 2일에 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 70회에서는 첫 번째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는 송가인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어서 송가인이 팬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 열창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녀는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을 흥으로 들썩이게 했다. 이와 함께 무대 위 그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더한다.마지막으로 무대를 마친 송가인이 핑크빛 팬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파이팅 넘치는 팬들의 응원 구호와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팬 선물에 몸 둘 바를 모르며 마지막까지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임창정은 “정규 15집을 발매했다고 들었다”는 MC 김국진의 말에 자동으로 타이틀 ‘십삼월’ 무대를 선사, 고음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자체적으로 라이브를 끊어내며 시청자에게 웃음부터 안겼다.임창정은 “다 잘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면서도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상처였다”며 속상해 했다. 김구라는 “이 얘기를 알고 있었는데 본인의 입으로 들으니까 더 재미있다”며 임창정의 ‘셀프디스’ 토크에 미소를 지었다.오디션에서 노래와 연기 등을 펼친 승국이는 “‘13명’이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며 “당시에는 많은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 전무해서 ‘과연 성공할까’라는 의심이 들어 입사를 포기했다”고 말했다.임창정은 앞서 발매한 정규 15집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우승자에겐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제1회 YES IM 커버 빅리그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20일, 훈훈한 비주얼부터 손맛까지 완벽한 꽃선비 '차율무' 강태오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한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차율무’를 탄생시킬 대세 배우 강태오의 연기 변신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차율무는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인물이라고.강태오는 "차율무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3-4회는 김선아가 연기하는 제니장이 그토록 데오그룹 총수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제니장(김선아)의 지시에 따라 태석(주석태)의 행적을 쫓고 있던 윤선우. 마침 도망치던 현지(고민시)를 차에 태우며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주게 됐다.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 윤선우는 아슬아슬한 도심 추격전을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여옥은 “내가 이십 년 전에 데려온 가냘픈 사슴은 어디 가고 꼬리 백단 백여우가 들어앉았구나?”라며 날카롭게 반응했고, 제니장도 이에 질세라 “똑똑한 장사꾼은 투자를 하죠. 확률을 보고. 안전한 장사만 하면 푼돈 세다 끝나는 거고요. 회장님께서 가르쳐주신 겁니다. 아직 투자의 혜안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라며 다음날 정오에 펜로즈 앞마당에서 정혁과 결혼식을 치러줄 것을 통보했다.김여옥이 어떻게 모두를 속이고 데오가에 입성했는지, 제니장이 김여옥 때문에 겪은 어린 시절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이 공개되며 앞으로 제니장이 벌일 통쾌한 복수를 기대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효정PD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본 방송을 앞두고 연출을 맡고 있는 신효정PD는 “날 것 그대로의 이수근과 은지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두 분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만큼 방송에 대한 아이디어가 끝없이 나와서 신나게 촬영했다”며 “제작진은 5분이면 끝날 거라 생각했던 미션을, 두 분은 밤새도록 했다. 늘 예상을 빗나가는 사람들이란 걸 깜박했었다”라고 아이슬란드 촬영을 후일담을 전했다.5분 편성 확정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의 반응을 묻자 "두 분 다 한마디로 빵 터지셨다. 5분 편성이란 이야기에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셨다.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맛 시즌2'에서는 숙행, 이종현 커플이 숙행 아버지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종현의 걸어오는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는 “기럭지가 길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난석을 씻고 있었던 아버지는 일감을 어필했고 이종현은 정장 바지를 과감하게 걷어 올려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100점 사윗감이라는 것. 이종현은 쌀 씻듯이 난석을 능숙하게 씻어냈다.이종현은 “아버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도 예쁘게 잘랐다.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부탁드렸다”고 말했다.숙행 부친은 이 모습을 보자 "힘을 못 쓴다. 남자는 팔뚝이 건강해야 한다"면서 괜한 트집을 잡았고, 숙행은 "아빠 질투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