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와이스의 컴백이 가까워 오는 가운데, 신곡 안무 영상과 사운드가 일부 공개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트와이스는 영상에서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황금빛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를 통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비주얼 콘셉트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트와이스는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빛과 오브제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컴백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타이틀곡 ‘필 스페셜’은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순간’에 대한 노래다. 곡의 영감은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나눈 대화에서 비롯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0회에서는 ‘임고 부부’가 개그맨 후배들을 신혼집으로 초대해 해산물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먹방 타임이 이어지던 도중, 개그맨 후배들은 임고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달라고 요청한다. 고명환은 "임지은과 사귀다가 헤어진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공연했던 여자 후배에게 프러포즈를 하려 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임지은의 심기를 불편케 한다. 과거 고백을 빙자한 고명환의 자기 자랑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그맨 후배들은 임지은의 눈치를 살피고, 급기야 "형수님은 진정한 국민보살, '국보'!"라며 찬사를 보낸다.제작진은 “임지은을 사로잡은 고명환의 ‘요섹남’ 매력과, 전국 팔도의 지인들과 음식을 나눌 정도로 정 넘치는 두 부부의 인간미가 폭발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원숙은 전보람, 전우람이 30대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며, “남자 친구는 있냐?” “요즘 고민은 없냐?” 등 폭풍 질문을 던져 ‘이미영 세 모녀’의 멘토 겸 ‘연예계 대모’를 자처한다. 박원숙의 돌발 질문에 전우람은 “남자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며 묘한 미소를 짓고, 전보람은 “요즘 걱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펀치는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를 발표한 가운데 19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펀치는 최근 발표한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것에 이어 이번 신곡으로도 1위 자리를 휩쓸어 눈길을 끈다.공감을 부르는 현실적인 가사와 펀치의 애틋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한층 절절한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에서는 안정환의 해명이 전파를 탔다.‘어쩌다 FC’는 일레븐FC와의 경기에서 3점 이내 실점을 기록해 새 유니폼을 제작할 기회를 얻었다.허재는 한국 농구계의 명실상부한 전설이지만 손이 아닌 발로 공을 다루는 축구에 새로이 도전하며 그동안 잦은 부상과 ‘벤치행’ 굴욕을 겪어왔다. 그는 가족들이 직접 응원에 나서자 평소보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의욕을 불태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아름다운 뒷태를 자랑했다.오정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eediving in moalboal, cebu #blacktech#블랙텍아이스핀 챙겨가길 잘했다! 큰 힘 들이지 않고 킥 해도 추진력 갑이네 예쁜 건 기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롭게 바닷 속을 누비고 있는 오정연이 있다.그는 완벽한 뒷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는 2020년 1월에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돼 최고 시청률 27.6%을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시즌이다.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천재’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이 그려졌다.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영 내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더욱이 시즌1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뭉클한 이야기와 오롯이 감정이 이입되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힘이 발휘되면서 27.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 인해 종영 후 다시 감동과 공감을 얻고 싶은 시청자들 사이 ‘시즌2’ 제작 요청이 거세게 일어나기도 했다.이와 관련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제작진이 러브콜에 화답하기 위해 3년 만에 ‘시즌2’로 재회한다.‘여우각시별’을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푸파'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지난해 방송한 시즌1은 백종원이 풀어내는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스푸파', '커피 프렌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박희연 PD가 시즌2 연출을 맡았다. 시즌2를 선보이는 소감으로 박희연 PD는 "좋아해 봐주시는 분도 많고, 이 프로그램 하면서 배운 점 많아 꼭 다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백종원은 "회사의 방침이 이런거라면 시즌3도 가능할거라 본다. 스태프, 특히 카메라 감독님에 대한 자긍심을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다.백종원 "시즌2 하자고 할 때는 진짜라고 생각안했다. 근데 진짜 시즌2가 제작됐다. 하면서 느끼는 점은 새로운 PD와 작가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다. 카메라 장비들도 좋아졌고, 제작진의 자신감이 크다. 이렇게 간다면 시즌3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편집 측면에서 예능적 재미도 살리려 했다. 박 PD는 "타 음식 프로그램과 차별화 하고자 정적이고 다큐적으로 꾸미려 했고, 시즌1에서는 이를 많이 편집했다. 이번 시즌에선 자연스러운 상황 속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로켓펀치 연희가 '무덤 TV'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글로벌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우아하고 부드러운 선이 특징인 폴 댄스를 선보였던 마마무 솔라가 정반대의 느낌을 가진 색다른 폴 댄스를 보여줬다. 그녀는 ‘남다른 가로본능’을 보이는 남성 폴 스포츠 선생님의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대결을 앞둔 팽현숙, 모르모트 PD는 갑자기 댄스 대결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정형돈은 알파고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그의 출연료 10만원을 뺏으러 온 외국인 최강자 알파고는 상식 대결에서 수준급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파고는 한국인인 정형돈도 모르는 상식 문제를 척척 맞히는 '요상한 상식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연령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다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다양한 사회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바람을 몰고 왔다. 매주 기발한 콘텐츠 방송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언 오드’를 발표하고 컴백한 세븐튼이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한데 이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세븐틴은 새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 접수는 물론,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폭발적인 기세로 20일 MV 조회 수 기록이 천만 뷰를 넘어선 것.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전작에 비해 더 빠른 추이로 오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독:Fear’ 뮤직비디오에 대해 앞서 미국 빌보드, MTV 등 유명 해외 매체에서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어둡고 영화적인 느낌을 준다”, “‘두려움’에 맞춰 매끄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으로 노래를 이끈다”라고 극찬 한 바 있으며 더불어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전작에 비해 더 빠른 추이로 오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이 과거 남편의 외도로 인해 가슴 아팠던 사연을 고백했다.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은 "김희라와 떨어져 있는 기간이 12, 13년 됐다. 그 기간 동안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봤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작품 속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허경애(문희경)의 무례한 행동에 분노하는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20일 방송된‘여름아 부탁해’ 104회에서는 상원(윤선우)에게 친권을 포기해달라고 하는 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이영은)와 여름(송민재)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주상원은 "그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왕금희(이영은) 씨 좋아한다. 저희 관계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여름이가 제 아들인걸 안 이상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허경애는 “너 얘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니? 나랑 상미있는 집에 여름이 못 보내겠단다 너는 내가 그런 말 듣고도 가만히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라고 반문했다. 주상원은 “틀린 말 아니니까요 그만가세요”라고 왕금희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에서는 고해리(배수지)에게 총을 겨눈 차달건(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차달건과 고해리는 황량한 땅에서 조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누군가를 저격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차달건은 고해리의 얼굴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그가 착용한 무전에서는 고해리를 향해 총을 쏘라는 명령이 계속됐다. 망설였고 결국 눈물을 글썽였다. 차달건을 눈을 질끈 감았고, 총소리가 이어졌다.이와 관련 이승기가 실제 스턴트맨이 된 듯 차달건 역에 몰입해 혼신의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차달건이 폭발한 승용차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뒤, 활활 타고 있는 승용차 옆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모습으로 긴박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더욱이 불에 타 찢기고 뜯겨진 방염복을 입은 차달건은 연기에 검게 그을리고, 땀에 범벅된 얼굴을 한 채 고통에 가득한 표정을 지어낸다. 가쁜 숨을 연신 몰아쉬는 가운데 눈조차 뜨지 못하고 얼룩이 된 얼굴만 닦아내는 차달건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차달건이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 스턴트에 나서게 된 것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차달건은 달려오는 차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 오락극이다.첫 번째 명대사는 이찬우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다. 실제 티베트 속담을 인용한 대사는 부패 권력에 맞서 좌절하거나 걱정하기 보다는 새로운 출구를 찾아내려는 이찬우의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전달한다.김상호는 청렴경찰 박기헌 역을 맡았다. 박기헌은 윗선의 압박에도 부패 권력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 “우린 그렇게 쉽게 일 안 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그의 청렴함을 보여준다.취조실에서 박기헌이 양윤식 검사에게 전하는 “이래서 검사에게 직접수사권을 주면 안 된다고”라는 대사는 직접수사권을 놓고 대립해온 검찰과 경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현재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