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총12부작인 금요일 드라마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네이버웹툰에서 김규삼 작가가 연재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선 서로 다른 속내를 품은 정복동과 문석구가 마주한 순간이 담겼다. 자신의 계략을 숨긴 정복동은 문석구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고, 이런 사장의 속내를 알 리 없는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정복동을 쳐다보고 있다. 마치 문석구를 찍었다는 듯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는 정복동. 평범할 것 같지 않은 이 둘의 만남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 때 경쟁사에서 털 나는 왁스를 먼저 출시해 대박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김대마의 표정은 달라졌다. 왁스 홈쇼핑을 보던 김대마는 정복동에게 “정 이사, 긴말하지 않겠네. 내일부터 천리마마트로 출근 해”라고 지시했다.등장인물은 정복동 역의 김병철, 문석구 역에 이동휘, 조미란 역에 정혜성, 최일남 역에 정민성, 오인배 역에 강홍석, 조민달 역에 김호영, 고미주 역에 김규리, 김대마 역에 이순재, 권영구 역에 박호산, 김갑 역에 이규현, 박과장 역에 배재원 등이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 30년 전 가수를 꿈꾸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최연송 사장님을 찾았다.김혜연은 “의사가 ‘오늘 쓰러질지 내일 쓰러질지 몰라요’라고 했다. 유서까지 써놓을 정도로 가슴앓이를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식이요법도 하고 약물치료도 하면서 건강해졌다”라는 것이 김혜연의 설명이다."사정을 아는 친구가 친척의 가게인 '황태자 수제화점'을 소개해줬다"며 "원래는 시급이 1천 원 정도라 한 달이면 30만 원을 받았어야 했다. 근데 제 사정을 아는 사장님이 40만 원을 주셨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추소영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19일 추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는 뜨겁고 바람은 시원하고 #열시미놀고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소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특유의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AB6IX 가 컴백을 예고했다.브랜뉴뮤직은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의문의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6IXENSE TEASER’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이 티저 이미지는 AB6IX 멤버들의 얼굴 및 손 등 신체 일부분들이 감각적인 조각 이미지들로 나열되어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브랜뉴뮤직은 “AB6IX가 이번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 이상으로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였고,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신기루 식당'이 저조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정유미는 “앞으로 조셉이 쭉 요리를 해줄 거니까 오늘은 저희가 해주면 어떨까 한다”면서 “오늘은 두 사람을 제가 조수로 임명하겠다”면서 박준형, 라비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생선포를 다듬던 박준형은 “조셉, 호주에서도 말린 생선 먹어?”라고 물었고 조셉은 “말린 생선은 먹지 않는다”면서 신기해했다.자작나무의 풍취를 만끽하며 출연진들은 신기루 식당터에 도착했다. 식당 터는 온통 풀만 있을 뿐 허허벌판이었다. 개인 정원으로 이용중인 이곳을 식당으로 변신시켜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박준형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회의를 했다.god 출신 박준형이 홀 매니저로, 배우 정유미와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주방보조를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차 경연 커버곡 대결을 펼치는 걸그룹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사전미션 성공으로 평가곡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특권에 따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 무대를 선보였다.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를 재해석한 러블리즈와 2NE1의 '파이어'를 커버한 (여자)아이들은 '아래로' 2표씩을 받았다. 웅장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운드와 오마이걸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강인함이 더해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을 감동케했다.특히 발목을 다친 유아도 브릿지 무대에 올라 슬픔이 베어있는 서정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리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린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하리수는 반려견을 안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한편, 하리수는 지난해 'Make your life'를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가을밤의 항해’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밴드와 함께 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현장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와 이찬혁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악뮤를 엿볼 수 있다.영상을 통해 악뮤 신보 ‘항해’에 수록된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 ‘고래’, ‘작별 인사’ 총 5곡을 차례로 미리 들을 수 있다. 귀호강을 선사하는 악뮤의 어쿠스틱 라이브는 원곡 음원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바다를 배경으로 온전히 음악에 몸을 맡긴 악뮤의 이번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은 이번 앨범과 청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기 충분했다.악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제국은 그가 미국 FDA에서도 승인되지 않은 불법 안티에이징 수혈 시술을 받은 사실과 미성년자인 아들 모서진까지 끌어들인 것을 빌미로 협박했다. 최나리는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그렇게 해. 나 물 먹이려면 서진이 아버지가 누군지 밝혀야 할 텐데”라며 도리어 한제국을 자극시켰다.주 방송분에서 공현주는 TOP 팀의 이혼을 제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액의 위자료가 적혀진 이혼 합의서를 내민 윤상원(김철기 분)에게 “윤 팀장님, 저 이혼 안 해요”라고 말하며 모석희(임수향 분)와의 만남을 회상했고, 이내 “이제 잘 살 거니까, 걱정 말아요. 그럼 먼저 일어날게요”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남편을 바라보고 “이 집에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사람 누가 있어요?”라고 말하며 차가운 표정을 짓거나 요리 수업에 새로 온 세프를 보며 당황하는 표정을 보이며 백수진의 감정들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신민아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장도연은 승리 소감으로 이덕화, 이경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도시어부 사진전’을 준비해 2년의 세월을 되돌아봤다.민물낚시 대전은 향어 53cm를 낚아 올린 장도연과, 피날레 고기를 장식한 박프로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박프로는 “제작진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너무 쉽게 살았구나 느꼈다”며 “늘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라스트 대결에서 황금배지를 품으며 유종을 미를 거두게 된 장도연은 "덕화 선배님은 내가 이방인으로 느끼지 않게 늘 따뜻함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경규 선배님은 종이에 적어가며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억하고 본받아야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나라는 독립한 지 한 달째인 자취 신생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호기롭게 아침을 준비하려 하지만 아직은 낯선(?) 자신의 부엌과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권나라의 동생과 함께 집으로 놀러 온 반려견 호두는 오랜만에 만난 나라가 낯설기만 한데 그가 과연 멀어진 호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폭풍 먹방 외에 게임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권나라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깊은 웃음을 자아냈다.세 사람은 권나라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잠시 흩어졌다. 먼저 집에 도착한 권나라는 얼마 전 생일이었던 막내 동생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과연 생일파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우도환이 연기하는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안내상 분)의 차남으로 뛰어난 통찰력과 문무를 겸비한 인재다. 어머니가 노비 출신이란 이유로 족보에 오르지 못한 서얼 남선호는 출생의 아픔을 뛰어넘고자 강한 힘을 꿈꾼다. 이성계의 칼이 되어 세상의 중심에 서려는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우였던 서휘(양세종 분)와 대립하게 된다. 한희재(김설현 분)와도 운명적으로 얽히며 격변의 시기를 치열하게 헤쳐나간다.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결로 녹여내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우도환. '나의 나라'는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아픔과 야심을 동시에 가진 '남선호'라는 인물을 통해 다시 한번 우도환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 서로 다른 신념으로 대립하는 두 인물을 뜨겁게 그려낼 양세종과 우도환의 카리스마 대결은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