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영하 3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연수구 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5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
금요일인 2일은 아침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이 3~10도까지 오르겠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오늘(2일) 아침까지 강원권과 경상권, 수도권, 충북, 대구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3~10㎝(5~1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10㎝(5~10㎜) ▲경북남부동해안 1~3㎝(5㎜ 미만) ▲울산·경남동부내륙, 경북북부·남서내륙 1㎝ 내외(1㎜ 내외) ▲제주도산지 1~5㎝다.이외에도 부산·울산·경남에 5㎜ 미만, 전남남해
인공지능 최고 경영자 머스크가 초인공지능 발전을 둘러싼 찬반 논쟁에서, 가속 또는 감속 택하는 결과를, 70여년 전 자본주의 택한 한국과 공산주의 택한 북한을 야경 위성 사진으로 비교, 지도자 선택 따라 세상이 달라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지금도 북한은 4대세습 독재하려 일부러 남북대결 공포 조성, 백성은 굶주리는데 미사일 쏘아대면서, 한국 드라마 본 죄로 10대 소년에게 12년형, 너무 불쌍!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을 기념해 이강인을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스티커가 담긴 ‘슛돌이 크림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간 ‘슛돌이 슈크림빵’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슛돌이 초코크림빵’ 등 달콤한 크림을 담은 베이커리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파리 생제르맹 인기 선수들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스티커에 포함된 선수들은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으로,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어 재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 딸기&키위와 골드키위&파인’을 출시하며 새로운 과일 블렌딩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슈가로로’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무칼로리 대체당을 사용해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이 중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는 당류 0g, 4칼로리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 딸기&키위’와 ‘골드키위&파인’은 달콤상큼한 두 과일의 조합으로 한층 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보다 식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탱글탱글한 젤리의 식감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인테이크는 단일 과일 플레이버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1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새롭게 오픈하며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요는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며 광주요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관 7층에 위치한 광주요 매장에서 클래식라인, 모던라인, 캐주얼라인 등 광주요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점 개점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오픈 프로모션에서는 광주요 베스트셀러 월백시리즈, 담시리즈, 백합시리즈, 미각 색(色)시리즈 2인/4인 세트를 최대 35% 할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월 12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바꿔쓰기 쇼핑 플랫폼 ‘스포어(SFORE)’를 운영하는 레이첼블루(대표 김종호)가 언제든 새 상품으로 ‘바꿔쓰기’가 가능한 ‘아보카도 9H 프라이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프라이팬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내 교체를 권장하며, 자주 사용할수록 코팅이 벗겨져 유해 물질이 나오기 쉽다. 스포어는 한 번 사면 1년간 언제든 무제한 새 상품으로 바꿔주는 스포어만의 ‘바꿔쓰기’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코팅이 벗겨졌을 때뿐만 아니라 음식이 눌어붙거나, 프라이팬이 손상됐을 때도 고객은 AS를 받는 느낌으로 추가 비용 없이 새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스포어는 그동안 약 450개 이상의 실버 주얼리와 가방 상품
자극과 퇴폐가 문화가 되어버린 패션코드 속에서 긍정과 희망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는 홀리넘버 세븐(HOLY NUMBER 7)이 오는 4일 오후 6시 중구 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패션위크 2024 F/W 컬렉션을 공개한다.남성복 출신 최경호 디자이너와 여성복 출신 송현희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홀리 넘버 세븐(이하 홀리)은 긍정과 희망을 녹여낸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힙(HIP)한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2017년 1월 1일 론칭했다. ‘입는 사람의 언어’가 되는 패션을 만드는 브랜드로 매년 긍정과 희망의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컬렉션의 컨셉은 변하지 않는 본질인 ‘정체성(IDENTITY)’이다.최경호 대표는 “시대에 맞서는 대
30년 전통의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2024년 청룡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종류의 면이 가득 담긴 선물 세트 5종을 선보였다. 면사랑이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전통 국수 세트 ▲고급 수연 면(麵) 세트 ▲면 한그릇 세트 ▲생면 종합 세트 ▲이탈리안 파스타 세트까지 총 5종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 5종은 한 해의 시작을 여는 설날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기 좋은 제품으로 깊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길게 뻗은 면(麵)처럼 올 한 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과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풍성한 한끼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면사랑 전통 국수 세트’는 깨끗한 암반수로 여러 번 숙성시키는 다가수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시리즈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밸런스(Balance)와 어메이즈핏 액티브(Activ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향상된 건강관리 기능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어메이즈핏 밸런스(Balance)는 삶과 일, 건강의 궁극적인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어메이즈핏 주력 모델인 GTR과 GTS시리즈의 기술력이 집약돼있다. 사용자가 일과 휴식, 건강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향상됐다. 심박수,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수면, 체온, 일상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국순당 막걸리 1,500세트(시중가 1,300만 원 상당)를 선물로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본사가 위치한 횡성지역 어르신 등 지역의 이웃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국순당 막걸리 세트 등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올해 선물로 기증한 국순당 막걸리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의 해발 500m에 위치한 국순당 양조장에서 빚은 막걸리이다. 국순당은 특허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통해 생막걸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스마트보드 A13’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스마트보드 A13’은 안드로이드 13버전을 적용한 제품으로, 8개 코어가 내장된 옥타코어 CPU를 사용해 이전보다 8배 빠른 속도감으로 눈길을 끈다. 반응 속도가 기존 제품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8ms보다 2배 이상 빨라진 3.3ms 이하로 업그레이드되어 같은 사양의 PC를 연결할 경우에도 보다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전자칠판 내부에는 고성능 마이크 8개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직장에서 화상 회의 등을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환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가수 빌리가 팬클럽 빌리브와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빌리의 신곡 ‘1월 0일 (a hope song)’의 MD판매 수익금에 미스틱스토리의 매칭 기부로 마련되었다. 팬들의 기부금에 가수가 함께 기부한 것이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빌리의 신곡이 조금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어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a hope song’이라는 부제처럼 많은 분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노래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