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 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을 연기한다.신예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솔아 역을 맡게 되어 기대되고 솔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 여주인공 도하나로 데뷔한 신예은은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신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은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퇴근한 요정, 그거랑 다르지 임마 모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캠핑장에서 잡지를 읽는 모습이다.한편 송은이는 스카이 드라마 예능 '송인이 김숙의 영화보장'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최파타 1열 라이브쇼'로 꾸며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 김소현, 레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서 14kg을 감량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손준호는 공연을 위해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급격하게 빼다보니까 어지럽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 호스트로 활약한 유라는 초반부터 외국인 메이트들과 스스럼없이 친구를 맺으며 쾌활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패널로 참여하며 넘치는 흥과 남다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한 것은 물론, 다른 호스트들의 에피소드를 시청하며 함께 미소 짓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따뜻한 공감 능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그동안 유라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른바 ‘먹방 요정’의 시작을 알린 ‘2016 테이스티로드’부터 진솔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 자질을 인정받은 ‘인생술집’, 기내 승무원의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진중한 면모를 보여준 ‘비행기 타고 가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그간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돋보이는 예능감으로 이번 ‘서울메이트3’에서도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실험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열심히 실험을 수행 중인 고미란 역의 원진아는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양갈래의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와이어를 달고 하늘을 나는가 하면, 우산을 든 채 정체 모를 실험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주목할만한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한다솔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19일 한혜연이 인스타그램에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좋아서 광고도 찍었어요. 자기 전에 항상 챙겨먹고 있는 세리번나이트! 내가 또 아무거나 안먹잖아 우리 베이비들을 위한 쿠폰 시리얼도 받아왔으니까 세리박스 홈페이지에서 할인받아! 쿠폰 -> sss-pick”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운자태심니다^^”, “이거 먹고 홀쭉해지신거였구나!!!”, “승승장구 멋지다”, “언니 썸타죠? 이쁘지시네~ ㅋ”, “청순하시다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한혜연의 인스타그램은 한혜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황기순 김혜영, 가수 김상희가 패널로 참석했다.김상희(본명 최순강)는 서지안의 무대가 끝나자 “서지안이 울컥하는 모습에 걱정했다”면서 “장윤정의 애절한 느낌이 담겼다”고 칭찬했다.당시 뱅 헤어부터 미니스커트까지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유행을 선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태풍 링링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진우는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하지만 조용히 기부를 진행해, 일주일이 지나서야 그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김진우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지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리듬파워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지난 18일 리듬파워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듬파워가 오는 24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리듬파워가 남기고 간 증거물은 단 3개! 세상에 공개되어서는 안 될 기밀작전이 시작된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한편 리듬파워의 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이들은 지난 2010년 EP 앨범 '리듬파워'로 데뷔한 뒤 활동을 이어왔다.데뷔 9년 만에 발매되는 리듬파워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지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지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부족함을 더 채우고 채워보자 힘내서!!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지우의 팬들은 “지우~~사람은 다 부족해~~힘내자!!!”, “이미 너무 멋진데”, “빛이나네 빛이나”, “넘 아름다우십니다!”, “그러니까 ㅂ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구동택(곽시양)은 간호사에게 보호자가 없는 지양희의 치료비가 어디서 지원되는지 묻다가 양고운(임성재 )과 병원 벽면에 걸린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도식과 윤필우가 후원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사진에 대해 간호사는 "백금 건설과 바벨 컴퍼니가 이 병원의 후원 업체여서 가끔씩 방문한다"고 말했다.정지훈을 비롯한 특수본은 손병호(장도식 역)의 백금건설과 신재하의 바벨컴퍼니가 최우리(지양희 역)가 입원해 있는 사무엘 요양병원의 후원업체라는 사실과 최우리가 흥얼거린 영화 ‘라스트라다’ 주제곡, ‘선우’라는 단어가 들어간 회사를 단서로 연쇄살인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모든 증거를 바탕으로 드러난 사람은 다름 아닌 손병호. 이에 최우리가 손병호의 첩이었음을 알게 된 특수본은 최우리의 아들 ‘지선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수본은 ‘지선우’가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손병호의 골칫거리를 직접 해결했고, 손병호가 범인이 아닌 걸 증명해줄 물건인 망치를 보관했었음을 알게 됐다.최면 수사 과정에서 걷잡을 수 없이 흐르는 고통의 눈물부터, 범인을 잡고 싶은 진심을 아무도 몰라주자 서러운 마음에 아이처럼 울먹거리는 연기, 피해자에 대한 비통함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19일, 신념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로 변신한 양세종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신념을 위해 불의와 맞서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대의 풍파를 온몸으로 헤쳐나간 듯 거칠고 절박한 눈빛에서는 열기가 느껴진다. 검을 뽑아든 양세종의 위로 “강해질 거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거든”이라는 문구는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그의 뜨거운 결기를 대변한다.양세종이 연기하는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이다. 불의 앞에 타협 없는 그는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시궁창 같은 삶에서도 병에 걸린 누이 연(조이현)을 지키기 위해 굳건히 버티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서휘는 부친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로 스스로의 인생을 바꾸고자 무과 과시에 모든 것을 건다.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나의 나라’를 꿈꾸는 그는 격변의 시대와 맞서게 된다.'나의 나라' 제작진은 "서휘는 나라가 뒤집어지는 혼돈의 시대를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