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오후 2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벤의 2019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 티켓 오픈 공지가 공개됐다.벤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11월 16일 부산 KBS홀, 11월 30일 대전 정심화홀, 12월 7일 울산 KBS홀, 12월 21일 대구 오디토리움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벤은 편안함을 안기면서도 벤만이 전할 역대급 감성까지 예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컴백은 지난 5월 US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RAISE US'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US 시리즈의 완결을 예고한 만큼 신곡 무대에 더욱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자(LIT)'는 달의 공간으로 함께 비상하여 가는 길을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로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보여진다. 타이틀곡 프로듀싱은 역시 김도훈 프로듀서가 맡았다.원어스는 "3집 '플라이 위드 어스'로 컴백했다. '어스'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서 결실을 잘 맺고 싶은 마음에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의상은 블랙 바탕에 금색 자수가 놓아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냈고, 대금 등 고전적인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매력을 높였다. '지화자', '얼쑤' 등 귀에 쏙 들어오는 추임새는 듣는 이들의 흥을 돋구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허 열일곱에나 땋아야할 양갈래 머리를 서른일곱이 하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오늘 녹화 컨셉이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애기 낳은 지 100일도 안된 산모가 방송국에 강제소환된 사연. 곧 알게되실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별은 차 안에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였다.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아 25년 만에 부활한 ‘우정의 무대-그리운 어머니’ 코너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3주년을 맞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MC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신우와 은광은 군악대와 함께 ‘2019 우정의 무대’ 오프닝을 꾸몄다. 이들은 B1A4의 ‘이게 무슨 일이야’와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두 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바쁜 일정 속에서도 비디오스타와 이기자부대 장병들을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들의 축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대세 걸그룹 위키미키의 무대를 비롯해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엽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이상엽은 독립에 관한 질문에 “아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서장훈은 이상엽에게 "연애하다가 차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90%는 늘 차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용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0일 이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runch C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탁합니다”, “운동선수그만두고모델해하세요”, “나중에투잡으로성공할듯요”, “모델이용”, “와 조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코의 새 앨범 ‘THINKING' Part.1’에는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가 수록된다. 먼저 타이틀곡 ‘사람’은 20대의 끝자락에서야 삶에 대한 권태와 맞닥뜨린 인간 우지호(지코 본명)를 그린다. 연예인이 아닌 한 명의 나약한 사람으로서 꺼내 놓은 본인의 이야기.또 다른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는 지코가 회사 설립 이후 쏟아지는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래퍼 재키와이와 염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앨범에는 총 5트랙이 실렸다. 감성 트랙 '걘 아니야', 묵직한 트랩 장르의 '극', 지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BR&B 장르 '원-맨 쇼'가 포함됐다. 지코는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러, 연출에도 참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첫 방송에 나서는 장성규를 위한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김가영 기상캐스터는 DJ로서 첫 방송을 하게 된 장성규를 향해 "축하한다. 제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선물을 건넸다."꿈이 이뤄져서 엄청난 부담감이 있다"며 "꿈이 이뤄진 첫날이다. 여러분을 믿고 해보겠다. DJ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명품 배우 조진웅, 진선규가 출연했다. 라디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영화 ‘퍼펙트맨’에서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두 사람이 ‘최파타’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조진웅은 "진선규를 향해 너무 선하고 예쁜 에너지를 갖고있다"며 "그래서 연기를 보면 배신감을 느낄 때가 많다. '어떻게 저런 나쁜 연기를 하지?'라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조진웅은 "진선규의 아내가 극 중 단역으로 출연하셨다. 그 때 마침 진선규가 촬영 때문에 바빠서 다른 현장으로 갔다. 그래서 설경구 선배하고 제가 챙겨야 할 것 같아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시즌1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3MC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녹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2010년 11월 첫 방송 이후 9년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이 마무리된다.특히, 시즌 1의 마지막을 고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령 92세 정진심 할머니부터 최연소로는 출연 당시 4세였던 백색증을 앓고 있는 서현이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해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제작진이 준비한 마지막 코너에서는 그동안의 고민 유발자와 원인을 집계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9년간 가장 많이 소개된 고민 주제는 무엇이었을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세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신세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파마했어요 브이로그라고 하기 부끄러운 일상 조각 모음 올려보았습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Link in bi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윤지, 가수 백지영, god 김태우가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백지영은 “집 좀 보러 다녔다 보는 눈은 있다”면서 “외관보다는 공간이 얼마나 좋은지 본다”고 말했다.첫 집을 소개하면서 김태우는 “이 집은 제가 살고 싶더라고요”라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에 통유리 창문, 잔디가 깔린 마당이 달린 매물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김태우는 “제가 191cm인데 제가 팔을 쭉 뻗을 수 있는 층고가 별로 없다”면서 1층에 높은 층고에 놀랐다.홍은희 역시 수유동의 지은지 16년된 수유동 구옥 돌집으로 안내했다. 홍은희는 리모델링을 감안해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집 2채가 붙어 있는 이곳은 따로 또같이를 원하는 자매에게는 완벽한 곳이다라며 덕팀, 복팀 모두 메리트가 있다며 칭찬했다.김태우와 백지영이 남양주에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잔디 마당과 넓은 거실이 있는 단독주택을 소개한 백지영은 “옆집을 같이 살 수 있다”면서 널찍한 집을 소개했다. 김태우는 “마당에 울타리 없는 거 생각해 보라”면서 “풋살 경기장 만들어도 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음달 2일 첫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만화 속 세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부잣집 외동딸인 은단오와 스리고의 꽃미남 3인방 ‘A3(Amazing 3)’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은단오의 정혼자이자 그녀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남자인 백경(이재욱 분)은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고 때로는 차가운 말까지 내뱉으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하였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A3’의 리더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 분), 서열 2위이자 다정하고 애교 많은 성격의 소유자인 이도화(정건주 분)까지 은단오의 시선 안에 들어오며 그녀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재욱이 맡은 백경은 만화 ‘비밀’의 남자 조연이자 스리고 서열 3위다. 단오의 약혼자이자 안하무인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뜻을 거스른 적 없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날에는 상처투성이가 되는 인물. 이 때문에 약혼녀 은단오 옆에 붙어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