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동건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에 이어 2016년 국내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이동건은 프랭크 파머 역을 확정 지었다.지난달 여의도에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동건,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을 비롯해 최자혜(신유리 역), 김중기(조준형 역), 정기섭(소마 역) 등 출연진과 남기훈 감독, 민지형 작가가 참석해 꼼꼼하게 사전 호흡을 맞췄다.이동건은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인정을 받았다. 이동건 특유의 도시적인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프랭크 파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고함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석호(김산호)는 “이러다 진짜 이혼이라도 하는 거 아냐” 하고 걱정하자 준호는 “이혼하면 지금보다 더 불행할까”하고 말한다. 명자(김예령)는 석호와 준호에게 “날 찾지 말아다오” 라는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간다.허경애는 여름(송민재 분)이의 문제에 관여한 한준호를 나무랐다. 한준호는 “금희가 여름이를 어떻게 입양했는지 아냐”고 응했지만, 허경애는 “아직도 전처 못 잊었냐. 혹시 외국으로 빼돌리고 따라가려는 거 아니냐”고 화를 냈다. 한준호는 “장모님이랑 더 얘기하기 싫다”며 방에 들어왔고, 주상미는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서운해했다. 자신을 윽박지르는 주상미에게 한준호는 “금희 때문에 지금 질투 나서 그런 거 아니냐”며 소리를 질렀다. 한준호가 이혼 얘기를 꺼내자 주상미는 화를 내며 물건을 던졌고, 한준호는 한석호(김산호 분)의 집으로 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1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 색상의 슈트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윤세아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듯 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지난 1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울음이 몇 번 터질 것 같았는데, 마지막 인터뷰로 큰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최희서는 "아리야,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네가 가는 날은 하늘길도 맑구나."라며 반려견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그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으면 나중에 엄마랑 오빠랑 언니가 데리러 갈게. 아리야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라며 반려견과 이별했다.한편 최희서는 오는 9월 말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영화 '아워바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강은 극 중 몬테네그로에서 온 음악 천재 루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수준급의 악기 연주 실력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하립은 사막에 있는 자신을 찾아온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기분이 이상하다. 영혼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진짜 영혼을 찾은거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하립은 사막 저 멀리 갈거라며 "저기서 내가 악마짓을 마구해도 내가 나쁜짓을 해도 욕할사람도 나때문에 피해볼 사람도 없다"라고 했다.지서영은 김이경에게 그동안 하립이 표절한 음악을 돌려줬고 이경은 "참 쉽네요. 이러면 아저씨는 마음이 편하다고 하던가요"라고 물었고 지서영은 "모르겠다. 나도"라며 이경을 바라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자취 1개월차 풋풋한 자취생 권나라가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소개,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환하고 밝게 비춘다.먼저 마음 속 깊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녀의 고군분투기는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비장한 각오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자취 신생아에겐 낯선 주방에서 끊임없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친동생들과 PC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매간의 허물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권나라는 동생들과 PC방에서 무려 12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먹었다. 짜장라면부터 소떡소떡까지 주식과 간식을 넘나드는 음식들의 향연을 펼쳤다.식당을 방불케 하는 폭풍 먹방 외에도 게임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권나라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깊은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질 권나라와 매력 만점 동생들의 ‘현실 자매 타임’은 안방 극장에 공감성 웃음 파도를 몰고 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현아는 캉캉스커트와 바지를 겹쳐 입은 모습이다.현아는 지난 2018년부터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과 공개 연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행운.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로 변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정웅인은 최근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오원식 역을 맡아 카리스마부터 위트와 비열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배우 정웅인이 ‘99억의 여자’를 통해서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말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정웅인은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았다.JTBC ‘SKY 캐슬’ 신드롬의 주인공 오나라는 정서연(조여정)의 모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향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소향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내가 젤하는 연습실. 대학로 정 가운데 있는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곳. 스모크앓이. 이곳을 뛰어다니던 초와 해 와 홍 이 모두 그립다. 우리 진짜 행복하게 연습하고 공연했는데...우리 다시 만나겠지?”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소향의 팬들은 “다시 꼭!!!!!”, “스모크 다시 보겠죠~? ^^”, “아 대학로 진짜 오랜만에본당”, “누나랑 처음 만나곳이지”, “배우님~오늘도 예쁨이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소향과 소통했다.한편 김소향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V라이브에서 유인나와 강하늘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위해 추천해준 책을 선정해 직접 읽어본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전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했다.이날 스폐셜V 라이브는 두 사람이 완성할 오디오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와 강하늘이 함께 만드는 오디오북은 향후 펀딩을 진행했다.라디오 DJ로 활약하던 당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해 '꿀디'라고 불리던 유인나는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큰 울림을 줬던 배우 강하늘에게 오디오북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강하늘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성사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0일(금) 방송되는 13회에는 독보적인 언어 드리블을 자랑하는 ‘혀 메시’ 지상렬과 ‘프로 자숙러’ 천명훈이 출연,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입담으로 거침없는 악플 낭송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천명훈은 '악플의 밤' 최초로 악플러와 원격 말싸움을 펼치는 상남자 모습과 전 동거인 김종민과의 사생활 갑을관계를 공개해 모든 출연진의 폭소를 유발했다. 천명훈이 강호동, 유재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지상렬은 배우 유해진과의 웃픈 첫 만남과 뜻하지 않게 찾아온 배우병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상렬은 “유해진과 사석에서 처음 만났을 때 서로 ‘뭐 하시는 분이세요?’라고 질문했다”며 당시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찾아온 배우병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드라마 ‘이산’ 출연 시절 나도 유해진만큼 될 줄 알았다”며 “비주얼은 한 뼘 차이지 않냐?”는 솔직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선아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을 연기했다.김태훈이 맡은 위정혁은 데오 호텔 대표이자 젊은 기업인 선호도 조사에서 5년째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워너비 싱글남이다. 댄디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 또한 가진 위정혁. 김태훈이 이러한 캐릭터의 독특한 분위기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크릿 부티크’는 첫 방송부터 여느 드라마들과는 차원이 다른 독한 여자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라는 신선한 장르를 내세우며, 초감각적인 심리대전과 황홀한 비주얼,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했다.매 작품마다 새로운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김선아는 이번엔 부티크 대표로 탈바꿈했다.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빼어난 전략을 가진 멋있는 여성 그 자체의 모습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방송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시작됐다. 마마무는 AOA의 'Good Luck'을, AOA는 마마무의 '너나 해'를, 박봄은 (여자)아이들의 '한'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주 '퀸덤' 3회는 드라마/비드라마를 포함한 종합 CPI(콘텐츠 파워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1차 사전 경연에서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던 (여자)아이들은 이번 경연에서 박봄의 노래를 커버한다. (여자)아이들이 2NE1의 수많은 명곡 중 어떤 곡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소연은 “(이번 경연에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함께 놀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러블리즈는 평소의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밀리터리 콘셉트의 의상, 상처 분장을 하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