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2일 김지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다들 (민)지은이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지은이는천국이다”, “연기”, “와 진짜 이쁘다”, “죽으면 안봐야겠다”, “죽지마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후회했던 일을 털어놨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금연홍보대사가 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희철은 "나는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담배만 안 피웠으면 서장훈 형만큼은 아니겠지만 키가 1cm 정도 더 크지 않았을까 싶다"고 전했다.김희철은 "나는 지금 라면 같이 뜨거운 걸 못 먹는다. 후루룩 이걸 못한다"며 "담배를 너무 피워서 그렇다 제일 후회한다"고 털어놨다.또 김희철은 "다른 거야 그냥 해도 되는데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담배는 절대 안 피울 거다"며 "지금은 끊은지 10년 됐다"며 담배를 피웠던 과거를 후회했다.모니터를 보던 김희철 모친은 "화장실 천장의 작은 공간이 있다. 어느 날 그게 비뚤어져 있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상해서 열어봤더니 그 안에 담배꽁초 등이 다 들어있더라. 그래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만큼 실망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김희철의 모친은 "뭐라 얘기할 수도 없었고 얘기해도 먹힐 것 같지 않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아빠랑 담배꽁초를 앞에 두고 알아서 하라 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소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소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곱창집 셀카”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앙~”, “역대최고의 곱창집 셀카야”, “와웅 ㅎㅎㅎ”,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소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강성연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홍종현은 “한겨울부터 시작해서 거의 사계절 가까이 함께 동고동락한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긴 호흡의 드라마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기도 했고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주셔서 종영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 또래의 배우들과 작업하는 드라마가 많았는데 이 드라마는 선생님들이 많이 등장하셨고 그래서 더 많이 배웠고 따뜻했던 현장이었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혜미는 언론에 밝히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한회장은 나혜미의 말을 모두 듣고 있었고, 나혜미는 당황했다.이를 듣고 있던 한태주도 “염치가 있기를, 최소한 엄마이기를 바래야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사(블랙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2일에도 리사(블랙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beauty ful", "Pretty"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블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타블로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 옷 이렇게 입는거 맞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타블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 40회는 9.1%(전국 기준)까지 치솟았고 38회, 39회는 각각 8.8%, 8.3%(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번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황금정원’의 황금시청률 질주를 기대케 한다.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37-40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이상우(차필승)가 문지윤(이성욱) 실종과 관련된 뺑소니 사건으로 오지은(사비나)-이태성(최준기) 부부를 사방에서 압박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사이다 폭포를 선사했다. 과거의 비밀이 또 한번 초대형으로 폭풍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차필승은 사비나-최준기 부부를 참고인 조사했다. 차필승은 발견된 네일팁이 과거 사비나가 사고 당일 했던 네일팁과 동일하다는 증거로 이들의 불안감을 높이며 자진 고백을 유도했다. 사비나는 자신의 알리바이로 3중 추돌사고 견인차 기사 여자의 인상착의를 말하며 끝까지 부인했다.그런가 하면 정영주는 한지혜가 차화연 집에서 나가도록 압박을 멈추지 않는 등 적반하장식 행보를 이어 갔다. 한지혜는 정영주의 거친 포스에 기죽지 않고 오히려 “저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6월 1일, Part1 ‘예언의 아이들’로 첫 방송을 시작해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를 방영한 후, 지난 9월 7일부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방영을 시작해 22일 18화,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 두고 있다.2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아고족에게 자신이 이나이신기 재림임을 알렸다.극중 은섬은 아고족의 '폭포의 심판'으로 엄청난 규모의 폭포에 떨어졌지만, 은섬에게 은혜를 입은 모모족 샤바라 카리카(카라타 에리카)와 모모족 전사들에 의해 구해져 물 밖으로 무사히 나왔던 상황. 자신을 찾으러 온 달새(신주환)와 바도루(태원석)까지 만난 은섬은 카리카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고, 카리카는 "폭포의 심판에서 살아난다는 건 이제 다른 무엇이 된다는 것"이라며 설명했지만 은섬은 알아듣지 못하고 잎생(김성철)을 구해야한다며 아고족에게 돌아갔다.데뷔 이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 전혀 다른 ‘극과 극’ 성격의 쌍둥이 형제 은섬과 사야를 완벽하게 소화한 송중기는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선 현천마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한 유동근이 김종민, 조병규와 함께 마을 저수지로 밤 낚시를 나갔다. 낚시와 함께 이들은 선후배 간의 정을 쌓으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그러던 중, 조병규의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전인화는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여자친구도 배우”라고 말했다. 조병규에게 “병규도 결혼 고민을 하느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조병규는 김종민의 눈치를 보며 “20대에 결혼을 안 하면 종민이 형처럼 40대까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난데없이 ‘불똥’을 맞은 김종민이 조병규에게 원망의 눈빛을 보내는 가운데, 유동근은 “연애만 많이 하고 결혼은 안 하는 건가?”라고 물으며 “무슨 욕구가 있는 건 아니지?”라고 덧붙여 김종민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전인화 또한 “지금 만나는 여자분도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일까’ 생각하느라 불안하겠다”고 ‘팩트 폭격’을 던져 부창부수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목이 타들어간 김종민은 우유를 벌컥벌컥 마셔 폭소를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일성 감독은 "내가 직장암 수술 후 병원에 있을 때 임권택 감독이 '만다라' 소설을 갖고 왔다"며 "만다라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 후 찍은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고 전했다.정일성 촬영 감독의 출연은 화제를 모았다. 그의 출연만으로도 영화계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 영화 '만다라'에 대해 정일성 감독은 "나에게는 애정이 깊은 작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정일성 감독은 "동시대를 살면서 가치관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임권택 감독이다. 나보다 6살이 어리지만 닮았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일성 촬영 감독은 암 투병을 하기도 했다. 가족들도 임종을 앞둘 정도로 고민을 했다. 주변인들이 다시 건강이 나아지면 영화 '만다라'를 함께 하자고 했던 것. 정일성 감독은 "내가 아픈 몸으로 캐스팅 헌팅을 다녔던 작품이다. 그만큼 애정이 깊다. 삶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도연이 "감독님은 종교가 있으시냐"라고 묻자, 정일성 감독은 "나는 영화가 종교다. 내가 어떤 종교 하나를 두고 영화를 찍는다면 편견에 사로잡힐거 같다. 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일로만난 사이'에서는 KTX 청소를 하며 행복과 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는 그레이가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다가 졸업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유재석이 먼저 "그레이가 컴퓨터공학과라며?"라고 물었고, 이에 그레이는 "근데 1학년만 나왔다"고 답했다. 졸업하지 못한 것을 두고 아깝다고 하자 그레이는 "음악 하는 거로 잘 돼서 사실…"이라고 말했다.쌈디는 쉬는 시간 유재석 그레이, 코드 쿤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AOMG 대표하고 나서 아티스트병? 명반병? 명반을 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다섯 번째 임무에 나선 유재석과 힙벤져스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업무에 임했다. 유재석은 "이제 잘하지 않느냐"고 말했고, 쌈디는 "이제 몸에서 익은거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보기와 다르게 너희 엄청 착한거 같다"면서 "음악은 강하고 욕도 섞여있는데, 옆에서 보니 섬세하고 깔끔한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쌈디는 힙합하는 사람들은 보통 효자들이 많다고 말했고, 그레이와 코쿤은 버는 돈의 70~80% 모두 저축한다고 말했다.그레이와 쌈디, 코쿤, 유재석은 경기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근황을 공유했다.22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끝자락 팥빙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에 안경을 쓴 수수한 차림으로 팥빙수를 먹고 있는 한지민이 있다. 수수한 모습에서도 배어나오는 청순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지민은 지난 8월 8일 개봉한 영화 '김복동'의 내레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임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2일에도 임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찾아온 가을요정 찌미 오늘도 애정이 여러분의 주말을 행복으로 물들이러 왔어요! 애정단만의 행복요정 찌미가 언제나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오늘도 애정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