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두 자기 유재석과 조세호는 회기동에서 낭만이 가득한 대학생과 동네 터를 지켜온 자기님들을 만난다.6개의 대학교가 모여 있는 동네에 도착한 유재석은 “회기동, 청량리 이 동네가 제가 한발 한발 딛으며 놀러 다닌 곳”이라고 소개하며 이날 촬영에 임했다. 골목을 걸어 다니다 만난 첫 번째 자기님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재학 중인 신입생. 작년까지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다는 그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느낄 때, 대학 생활의 낭만 등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미래 직업으로 예능PD를 꿈꾸고 있다는 그녀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 프로그램의 매력과 훗날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털어놓자 큰 자기는 “이 시대에 필요한 분”이라며 “이런 분들이 와서 예능 스펙트럼이 넓어져야 한다”고 극찬하기도 해 그 내용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골목에서 두 자기를 가족처럼 크게 반겨준 자기님은 바로 88년 올림픽 당시부터 자신의 주택에서 32년째 원룸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마당을 들어서던 두 자기는 갑자기 “숟가락 가지고 다니더만. 우리 집에는 대접할 게 없다”고 타프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전했다.이유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 속에는 차량으로 이동 중인 이유비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레드빛 헤어스타일로 뚱한 표정을 짓는 이유비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유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5차 티저 영상은 차달건이 상의를 탈의한 채 확신에 넘치는 손놀림으로 총을 장전한 뒤 조준경에 눈을 대고, "그거 알아? 니들 사람 잘못 골랐어. 니들이 어떤 놈들이던 간에, 니들이 어디 숨어있던 간에, 내가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골수까지 빨아 먹을 거 거든"이라는 섬뜩함마저 느껴지는 대사를 내뱉는데 이어 어딘가를 향해 분노 서린 얼굴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강렬한 이미지로 시작한다.차달건이 누군가의 옷가지를 부여잡고 슬픔과 절망에 가득 차 오열하는가하면, 절벽 끝에 무릎을 꿇은 채 피 칠갑한 얼굴로 포효하는 등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펼쳐지는 것. 차달건은 건물 사이사이를 맨 몸으로 뛰어서 건너고, 달리는 차 보닛 위를 향해 공중에서 몸을 내던지고, 달리는 차의 창문에 매달려 맨손으로 유리를 깨는 등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의 놀라운 액션신을 연이어 선보여 보는 이들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양세찬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쿨이아닌 굴ㅋㅋㅋ #런닝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세찬, 전소민, 이광수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양세찬은 tvN '코미디 빅리그',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16일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2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알렸다.제시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원 모어 크리스마스’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측은 "이번 제시카의 신곡 작업은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라며 "제시카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을 살려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청춘들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는 한동안 보지 못했던 청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구본승과 함께 도착한 강화도에 이의정은 “대부도는 유명하니까 가봤는데 여기까진 안 와봤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의정은 "같은 뽀미 언니 출신이라 소속감이 느껴진다"고 좋아했다. 두 사람은 바로 뽀미 언니 모드로 들어갔고, 구본승, 최민용에게 '뽀뽀뽀' 스타일로 문제를 냈다.직업부터 취향까지 공통점이 많은 새 친구와 임재욱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껴안으며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꼈다. 새 친구는 숙소로 가서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본인의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주었다. 최민용은 “다 아는 노래여서 소름이 돋는다”며 놀라워했다.과거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했으며 ‘뽀뽀뽀’ 속 뽀미 언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KPSI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뮤의 정규 3집 ‘항해’ 전곡 트랙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는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달', 'FREEDOM', '더 사랑해줄걸', '고래', '밤 끝없는 밤', '작별 인사', '시간을 갖자' 총 10곡으로 꽉 채워졌다.이찬혁은 새 앨범 ‘항해’에서 ‘떠나다’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뤘고,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며 쿨하고 담백하게 담았다.이수현은 9번 트랙 '작별 인사'의 편곡자로 이름을 올려 음악적 성장을 짐작케 했다. 이수현은 이 곡에 가장 애착이 간다며 "듣는 순간부터 머리 속에서 아름답고 아련한 영화 한 편이 탄생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자아냈다.‘항해’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승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7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저녁하세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I love you", "Great photo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동생과 상봉! 십몇 년 만에 만났는데 예쁜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있네^^ 맛있는 밥 고마웠어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호주에서 친한 동생을 만난 모습이다.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이 살해한 윤영길(구본웅 분)을 죽인 범인으로 장윤(연우진 분)이 지목돼 영장을 받았다.장윤(연우진)은 하은주(박지연)에게 윤영길이 죽던 날 "남주완을 봤어. 남주완(송재림)이 윤영길 가방을 찾아갔어. 내가 그 모습을 찍었다"고 말했다. 하은주는 "설마 지휘자님이 죽였다고 의심하는 거냐. 왜. 그럴 이유가 없잖아"라고 말했다.남주완은 장윤에게 "앞으로 연습 빠져달라"고 청했다. 장윤은 "나가달라는 거냐"고 물었고, 남주완은 "확대해석 하지 말라"며 "말 그대로 보류"라고 이야기했다. 홍이영은 "지휘자 님 입으로 지휘자 님 한 일 말할 때까지 옆에 있을 거"라며 남주완 옆에서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다.남주완은 그 날 윤영길을 마주쳤던 걸 생각했다. 윤영길은 먼저 뒤돌아서는 남주완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였고, 남주완은 홧김에 윤영길을 쳐서 윤영길을 계단 아래로 넘어뜨려 죽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생각지도 못한 편지를 받게 된 윤희가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우연히 도착한 편지는 윤희로부터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평범한 일상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킨다.멜로 장르로 돌아온 김희애와 스크린 데뷔를 앞둔 I.O.I 출신 배우 김소혜의 절제된 감성 연기의 시너지가기대된다. 김희애의 흔들리는 눈빛과 억누르는 듯한 감정 연기는 시작부터 엔딩까지 단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며 감성을 건드리기에 충분하다. 한 통의 편지로 인한 낯선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윤희에게’ 티저 예고편은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과 아련한 감수성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박나래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김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가는 차를 타니 선물이 똭~! 나래가 깜짝선물을~ 잘 신을께^^ #박나래 #깜짝선물 #산타나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박나래가 선물한 신발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제이슨 리(정우혁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와 조순자(이보희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혁은 송보미와 조순자(이보희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곧바로 송보미에게 달려간 제이슨 리는 "사모님 송보미 지금 당장 처리하겠다"며 끌고 가려고 했다.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이용해 송보미에게 악행을 저지른것을 들킬까 겁나 가방으로 그를 내리쳤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란 송보미는 조순자와 같이 도망쳤다. 조순자는 송하남(서성광 분)을 곧장 찾아가 "내 돈 받아먹고 일을 제이슨 리를 잡아두지 않고 이따위로 처리했냐"며 화를 냈다. 송하남은 "저도 사정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 보는 눈 앞에서 저 사람을 잡는게 어렵다"며 간곡하게 사정했다. 한수호는 "예전에 조순자 씨의 땅이랑 허브농장이랑 겹친다"며 "저 땅은 조순자 씨의 잃어버린 딸의 땅 명의로 되어있었다"고 알렸다. 한수호는 "맞다. 바로 보미 씨 땅이다. 이제 신원 회복하면 되찾을 수 있을거다"라며 다독였다. 결국 한수호는 문장수에게 "땅 값을 제대로 쳐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