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 분)의 평행세계 주장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라시온은 이재상이 평행세계에 대해 말하자 "평행세계에서 우리가 부부였다는 거냐. 미쳤냐"라고 발끈했다.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이재상은 "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무관산 뛰어간 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며 "나 퇴원 후 네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 생각해봐 답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스튜디오를 찾았다.엄마는 아들이 집을 떠나며 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가수 박서진의 영상을 보게 됐고 팬이 됐다고 밝혔다. 엄마는 박서진은 "우리 가수님"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고 팬 클럽 활동을 비롯해 한 달에 백만원 이상 소비하고 있었다.열성팬 어머니는 박서진에 대해 "자신을 소녀로 만들어 준다", "(박서진이) 자신 인생의 비타민으로,(다른) 약이 필요 없다"고 말하며 무한애정을 나타냈다. 박서진의 생년월일부터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외우는 등 진정한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박서진은 사연을 보낸 아들에게 “잘못했습니다”라고 웃었다. 사연의 주인공인 어머니에게 “가정을 버리지 마시고 남편이랑 아들 분이랑 행복하게 사시면서 공연장을 지금처럼 공연장 많이 와달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박서진 씨가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 한 번 하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냉부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강기영은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김래원은 조용하고 빠르게 김풍 작가의 음식을 시식하고 "맛있어요. 과일 맛이 나요. 단맛이 괜찮다"라고 평했다.MC와 셰프들이 모두 놀랐고, 강기영은 "다른 사람이 보면 수위가 센 스킨십일 수 있는데, 저희는 둘만의 '라라랜드'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이런 얘기를 하면 저희 장모님만 못 웃으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래퍼 박재범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패셔니스타가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부심 넘치는 표정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재범은 MBN 예능 프로그램 '사인히어'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독:Fear’로 컴백을 알린 세븐틴 완전체가 출격한다. 세븐틴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멤버 전원이 마치 한 몸인 듯 완벽한 일체화 댄스를 이루는 ‘일렬 댄스’ 코너를 완벽하게 성공, ‘칼군무돌’다운 위엄을 떨친 바 있다.세븐틴은 ‘아이돌룸’에서 체력 평가를 위해 새 코너 ‘수영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세븐틴 멤버들은 수영대회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개인 별 물품까지 공수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흡사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까지 뽐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최고의 한방’ 10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얼마 전 발표한 음원 ‘최고의 한방’으로 송도맥주축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회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첫 목표액인 1000만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송도맥주축제 행사로 추가 비용 모금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와 관련 신화의 전진이 ‘킴스클럽’의 안무 연습실에 깜짝 등장, 4인방의 안무를 점검해주는 선생님으로 활약한다.잠시 쉬는 시간, 김수미는 전진에게 “한참 TV에 나오다가 안 보였다”며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묻는다.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돌아가신 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쉬다가, 요즘은 다시 이겨내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터. “엄마나 다름없던 할머니의 부재로 인해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삶의 목표마저 없어졌다”는 전진의 말에 김수미 또한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전진의 다정한 레슨 덕분에 보다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완성됐다”며 “10만 관객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치부 기자로 나선 김구라는 '현장 플레이' 코너를 통해 일본의 혐한 망언자를 취재했다.김구라는 꾸준한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되는 일본 DHC 텔레비전을 찾아가 혐한 망언 3인방을 직접 찾아나섰다.검증되지 않은 이슈의 진실 여부를 따지는 '팩트체크' 코너의 기자로 나선 최양락, 장성규는 최근 SNS에서 핫한 신촌 영화관 귀신 출몰 괴담을 파헤쳤다.전현무는 "나는 약쟁이"라고 폭탄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는데, '무러보라이브' 코너에서는 전현무가 실제 복용하는 약도 공개됐다.치타와 제아는 직접 신림동에 가서 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수칙 실효성을 꼬집어보고,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제작 에이스팩토리, 이하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박민영이 연기할 목해원은 모난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 것 정도. 그 능력을 살려 사회에 한 걸음 내디뎠지만, 되돌아온 건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이었다. 그렇게 해원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게 된다.얼어붙은 해원의 마음에 조금씩 따스함을 전할 임은섭 역에는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북현리에서 '굿나잇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일과는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블로그에 '책방일기'를 작성하며 끝이 난다. 해원이 돌아오고 나서부터, 이렇게 잔잔하기만 했던 일상이 조금은 스펙터클해질 예정이라고.제작진은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힐링 로맨스를 이끌어갈 두 주인공 목해원과 임은섭으로 만난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따뜻한 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시원스럽게 웃고 있다.상큼한 미소로 뽐낸 청량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청아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새벽출근길! 새로 휴대폰바꾼 우리 매니져님의 카메라테스트 홍홍홍"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이런테스트는.언제나좋다규.일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이시영은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글로벌 황당 서비스 TOP 10이 소개됐다.6위에 '항공사 짝짓기 서비스'가 공개되자 장성규는 한혜진에게 '어떤 사람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으면 좋겠냐'고 물었다.장성규는 "그래? 본인 스타일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장성규는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 전현무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현무를 떠올리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너스 정다경, 박성연, 두리와 윙크가 게스트로 출여했다.MC박소현은 "비너스의 박성연씨가 본인의 입으로 성형했다고 하더라. 근데 정확히 어딜 성형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비너스의 두리는 "전신성형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미스트롯’ 당시 ‘밤 열차’ 곡을 연습하던 두리는 송가인에게 “노래는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려서 불러야 한다”는 원포인트 레슨을 직접 받았다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을 위해 블루베리 나무를 심는 박나래와 정소민, 식빵을 굽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선 촬영에서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삼촌, 이모와 함께 처음으로 가는 시장 나들이에 들뜬 모습을 보인 리틀이들은 특히, 뻥튀기와 가래떡 뽑기 구경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리틀이들은 멤버들로부터 용돈을 받아 각자 사고 싶은 것을 구매, '생애 첫 쇼핑'에 나섰다.아이들이 잠든 채로 식당 앞에 도착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조심스럽게 한 명씩 안아 아이들을 식당으로 이동시켰다. 영락없는 아빠의 모습이었다. 이승기는 손이 모자라 두 바롤 방석을 깔면서 아이들을 챙겼다.다음날 아이들은 블루베리 나무를 보러 갔고 이승기는 "어제 요정이 두 명 정도 와서 흙 푸고 갔다던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