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포라이프 리서치 스킨케어 라인 신제품 '믈 아쿠아'

믈 아쿠아, 인체적용테스트서 전 제품 안정성 입증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의 스킨케어 라인 신제품 '믈 아쿠아(äKwä™)'가 피부 첩포 자극 테스트에서 전 제품 안정성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신원료 평가 가이드라인 및 ㈜KC피부임상연구센터 표준 운용 절차에 따라 만 19~59세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는 시험 대상자의 등 부위에 24시간 동안 부착하여, 패치 제거 1시간 후와 24시간 후의 자극 지수를 각각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험 결과 '믈 아쿠아 퍼스트 웨이브 오일 투 폼 클렌저'를 포함한 8종 모두 판정 기준에 따라 피부 반응이 거의 보이지 않는 비자극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믈 아쿠아는 화장품 원료 대부분을 물이 차지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올바르게 자연을 담은 ‘이중발효수에 믈들다’라는 브랜드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이중발효공법을 적용, 전 제품 모두 정제수 대신 72시간의 전통 발효와 120시간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친 깨끗한 발효녹차수를 사용하고 있다.

믈 아쿠아 라인은 ▲퍼스트 웨이브 오일 투 폼 클렌저 ▲글래시어 글로우 토너 ▲라바퓨어 머드 마스크 ▲프레셔스 풀 에센스 ▲레인버스트 수분 크림 ▲리플 리파인 아이 크림 ▲데이스타 쉐이드 선스틱 SPF 50+ / PA++++ ▲로얄 배쓰 시트 마스크 등 총 8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이태훈 대표이사는 “믈 아쿠아는 오는 11월 이그나이트 스킨케어 런칭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연구는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믈 아쿠아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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