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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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극본 홍정은, 홍미란) 최종회에 김수현이 새로운 사장으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텔 델루나’의 간판은 ‘호텔 블루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주인이 직원들 사이를 지나 계단을 올라왔다.


마고신(서이숙 분)은 열두 명의 마고신을 둘러 '호텔 블루문'에 관해 이야기 한다.


"깜짝 놀랄 만한 주인을 들였다"고 말했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인 김수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의 등장에 온라인상은 시끌벅적하다.


군 복무 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한 반가움과 더불어 드라마 '호텔델루나'가 '호텔블루문'으로 시즌2를 이어갈 것이냐는 추측까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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