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서울시가 2020년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신설 직렬인 전기시설, 기계시설 등 총 180명의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류 및 전형 별 상세 채용인원은 ▲기계시설 9급 117명(일반 111명, 장애인 6명), ▲전기시설 9급 63명(일반 59명, 장애인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전기시설, 기계시설 등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서울시 산하 사업소의 근무 인원 부족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첫 채용이 진행되는 전문기술직 공무원으로, 임용 시 서울시 소재의 상수도사업본부, 도로사업소 등에 근무하며 기계, 전기기기의 조작 및 운영, 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시험 일정을 살펴보면 원서접수는 2020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3월 21일, 인성검사는 4월 25일, 면접시험은 5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

서울시 시설관리직 시험은 경력경쟁채용 전형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전기기능사, 용접기능사 등의 관련 분야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서 응시가 가능하며 응시자는 면접시험일까지 자격증을 취득해 제출해야 한다.

시설관리직 경채 시험과목은 단 2과목이며, 기계시설직은 ‘한국사, 기계일반’, 전기시설직은 ‘한국사, 전기이론’으로 치러진다.

한편, 기계 및 전기 등의 기술직공무원 수험 교육과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해 온 에듀피디가 서울시 시설관리직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전 과목 ‘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특강’으로 구성된 패키지 강좌와 함께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기존 수강료에서 약 65%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수강료 할인 혜택’과 ‘수강 기간 2배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연장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할인 및 기간 연장 혜택 외에도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계 및 전기의 기초 원리와 개념을 쉽고 빠르게 완성해주는 ▲‘기계기초 특강’, ▲‘전기기초 특강’과 함께 공채 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국어문법특강’, ▲’기초한국사’, ▲’한국사사료’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강의는 한국사 최영욱, 기계일반한홍걸, 전기이론 이상호 교수가 맡아 각 과목별 기본이론에 대한 개념 정리, 문제 적응 훈련,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실력 점검까지 빠른 실력을 완성해 주고 전공시험에서 풀이 시간을 단축 노하우와 과락을 면하고 합격점수 달성을 위한 필승 수험전략을 제시한다.

2020년 서울시 시설관리직 공무원 경채시험 대비 ‘더블연장 프로모션’의 상세 혜택과 서울시 기계시설 및 전기시설 전용 패키지의 각 과목별 무료 샘플강좌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