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임직원 성금 1천만원 적십자에 전달

승인 2019-12-10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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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주)에스텍파마 임직원 일동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12월에 시작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가장 첫 번째로 참여한 기업이 되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에스텍파마 임직원 165명이 2014년도부터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씩 모아 마련된 기부금 중 일부로, 기업이 소재한 화성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임직원 뜻에 따라 혹한기 한파로 생존을 걱정해야하는 화성시 거주 재난취약계층 225세대에게 온열매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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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파마 임직원 성금 1천만원 적십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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