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2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다

한국유엔봉사단 ․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새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시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한국유엔봉사단,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봉사단 회원들이 2일 오전 9시 40분,국립서울현충원 합동 참배를 시작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한국유엔봉사단 임직원 및 봉사단원 일동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앞서가신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럼이 없도록,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의 봉사를 통하여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사회적 공동체인 민·관의 상생협력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밝히고, 함께 어울려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2019년에는 ‘강원도 고성 산불 긴급지원 봉사활동’,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사랑의 과자 나눔’ 등 상생협력 과제를 착실히 추진해 왔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나눔과 봉사로 하나 되어 산적한 우리 사회의 여러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아가며, 동반 성장의 길을 걷는 해로 만들자”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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