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의 문항분석 결과에 따르면 응시자 수 21,391명 가운데 불합격자 수는 총 776명으로, 이중 757명이 평락, 14명이 과락, 5명이 기권으로 나타나 대다수가 총점 합격기준에 미치지 못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에서 평락 또는 과락을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과목은 ‘모성간호학’이다. 모성간호학은 기초 개념이 탄탄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외워야 하는 자료가 많기 때문에 기본 학습량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학습한 내용을 실제 시험문제에 응용하여 풀이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과목이다.

실제로 59회 시험에서 모성간호학은 지엽적인 출제 경향을 보여 정액 검사 시 정자의 정상 범위 및 개수를 묻는 등의 생소한 문제가 출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난도가 높았던 과목인 성인간호학과 마찬가지로 메킬에르고노빈 투여 시 확인 사항, 자궁수축 압력과 개대, 자궁수축 지속시간 등의 질환명과 질병의 특징, 올바른 약물 치료법 등을 묻는 등 우선순위 간호중재 문항이 다수 출제되어 개념학습이 빈약한 수험생들은 실수가 잦았을 것으로 보인다.

에듀피디 간호사국가고시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모성간호학은 수많은 여성질환과 호르몬, 태향, 태위는 물론이고 비슷한 질환명 및 치료법이 헷갈리는 과목이기 때문에 질병과 검사, 약물의 각각 특징적인 대표 증상을 잘 암기하고 문제 별 핵심 개념과 연관된 내용을 함께 정리하며 상황에 맞는 간호중재의 우선순위를 반영한 적중 문제풀이 학습을 철저히 해야 실전 시험에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간호사국가고시 수험 전문 에듀피디에서 간호사국가고시 60회 시험에 맞춰 출간한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모의고사 교재가 국시 수험생 사이에서 최신 간호사국가고시 시험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모의고사 5판 교재는 15/’16/'17/’18/’19년 5년 연속 온라인 서점 예스24 간호사국가고시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인기와 신뢰를 입증한 도서로써 간호사국가고시 과목별 최신 출제경향에 근간해 빈출문제 및 새로운 유형의 고난도 문제까지 대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9회 간호사국가고시 합격자인 에듀피디 수강생은 “모성간호학 시험에서 많은 수험생을 당황하게 했던 정액검사 결과를 제시하고 정자의 정상 범위 및 개수를 묻는 ‘자료제시형’ 문제의 경우 7일 모의고사를 통해 이미 접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며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국시 시험의 출제 트렌드를 반영해 적중률을 높인 7일 모의고사 교재를 통해 빈출 문제는 물론 변별력 높은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었던 것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개정 5판 모의고사 수험서는 에듀피디 인터넷서점 및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