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30(토)

캐논 MRI 밴티지 엘란 등 최첨단 의료 시설을 구축해 쾌적한 진료 공간 마련

세솟는정형외과병원, 캐논 MRI 밴티지 엘란 도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헬스케어 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최첨단 프리미엄 1.5T MRI인 ‘밴티지 엘란(Vantage Elan)’을 세솟는정형외과병원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솟는정형외과병원은 20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척추와 관절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풍부함 임상경험을 갖춘 안영준 병원장과 문찬삼 원장은 세솟는정형외과병원만의 특화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척추·관절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간단한 주사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비수술적·수술적 치료까지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춰 치료가 진행된다.

특히 캐논의 1.5T MRI 밴티지 엘란(Vantage Elan)을 도입함으로써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초정밀 척추, 관절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척추·관절·뇌·혈관 질환 검사에 특화된 밴티지 엘란은 MRI의 핵심기술인 마그넷을 강화해 뛰어난 자장 균일도를 확보해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밴티지 엘란은 16채널 플렉스 코일(16CH Flex Coil)을 적용해 코일 하나로 모든 근골격부위를 검사할 수 있어 가성비와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특허 청음기술인 피아니시모(Pianissimo)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환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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