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스테이컨시아 공동대표 김종우, 신창영 대표는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선두업체인 KT와 손잡고 'AI 구축 및 스마트호텔 협업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호텔 브랜드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14일 밝혔다.

KT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리자인호텔의 호텔 제어 시스템을 융합한 최첨단 AI호텔을 경남 양산에 최초로 선보이며 리자인호텔2호점(부산 남구)에 더 강화된 AI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KT의 기술진과 스테이컨시아 팀이 협업하여 공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기존 객실제어, 모닝콜서비스외에 음성인식으로 사물인터넷(LOT)을 접목시켜 TV, 커튼, 침대제어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AI호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리자인호텔은 경남 양산 붕부동에 1호점을 개점하고 부산남구 대연동에 2호점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울산 남구 삼산동, 부산해운대 등 지속적으로 호텔체인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호텔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집보다 더 편리하고 편안한 서비스와 사무실보다 더 효율적인 비지니스 환경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스테이컨시아 대표 김종우대표는 " KT와 지속적인 협업 및 투자로 호텔 그이상의 호텔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호텔 프랜차이즈시장에서 뉴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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