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8(목)
아프로존, 루비셀 ‘앰플’ 2020 몽드셀렉션 5년 연속 금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세계적 권위의 품질평가기관인 ‘2020 몽드셀렉션’에서 출품한 전 제품 모두 화장품 부문 ‘금상’을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지난 2016~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금상을 거머쥐며 5연패를 달성했고, 새로 출품한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 3종 모두 금상을 휩쓸었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기관이다. 매년 화장품, 다이어트 및 건강식품, 음료,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2020년에는 세계 100여 개국에서 3200개가 넘는 제품들이 출품되어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6~7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월등히 우월한 제품을 엄선했다.

5년 연속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주름개선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하는 기능성 앰플로 2012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아프로존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브랜드 ‘아토락’은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집중 보습케어 브랜드이다. 올해 금상을 수상한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는 비피다, 갈릭토미세스, 쌀의 3중 발효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보습막을 형성한다. 만 19~59세 한국인 여성 대상으로 14일간 보습력과 진정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루비셀’과 ‘아토락’ 브랜드 전 제품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4가지 핵심성분을 배합한 것으로 아프로존만의 특허 받은 기술 ‘APL-pro’가 적용됐다. 연꽃잎추출물, 부활초추출물, 자주천인국추출물, 키라야탸추출물 등 4가지 핵심성분 배합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흡수율 19.87%를 증가시켰다.

또한 식약처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적합 인증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해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음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루비셀’ 뿐만 아니라 ‘아토락’ 브랜드 제품까지 모두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수한 품질력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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