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좋은이웃가게’에 새롭게 참여한 ㈜빌리어네어스토어즈의 외식브랜드 <경양카츠> 가맹점 4곳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경양카츠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의 외식브랜드 중 하나로, 접근이 용이한 위치와 깔끔한 인테리어, 한국인 입맛에 맞춘 메뉴로 최근 젊은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SNS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일, 경양카츠, 경양마구로 연남본점에 이어 오늘 경양카츠 직영점 4곳(익선점, 동대문점, 강남점, 행리단길점)이‘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여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으게 되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경양카츠에 가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나눔의 힘도 받아와야겠다”며“<경양카츠>, <경양마구로> 본점에 이어 이렇게 아이들을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종석 ㈜빌리네어스토어즈 전략기획이사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기위해 점주님들과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며 “고객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나누기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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