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웨이브컴퍼니가 글로벌 K-pop 스타 강다니엘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달부터 비웨이브컴퍼니의 큐어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프레이(Icepray)’의 대표 모델로 나선다. 비웨이브컴퍼니 측은 강다니엘이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와 더불어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온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이 아이스프레이(Icepray) 브랜드의 취지와 부합해 강다니엘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특허받은 물질을 기반으로 만든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및 피부 진정,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피부소화기 컨셉의 ‘열 케어’ 미스트이다.
아이스프레이(Icepray)의 뮤즈로 발탁된 강다니엘 또한 K-Pop 선행 아이콘의 대표 주자로서, 데뷔 당시부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쳤으며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기도 했다.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강다니엘 모델 발탁을 기념해 패키지와 용기를 리뉴얼한다. 다음 달부터 모든 제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도입한다. 또한 제품 출시 1주년이자 글로벌 K-Pop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주년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강다니엘만의 고유 넘버로 ‘No.1’을 지정하고 ‘강다니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웨이브컴퍼니 김은영 대표는 “강다니엘만의 아티스트 컬러를 반영한 아이스프레이 스페셜 에디션을 곧 출시할 계획”이라며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 선한 영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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