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4(토)

서류접수 27일까지

삼부토건, 2020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회사인 삼부토건이 2020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등이다.

자격요건은 ▲대학교 졸업 이상 ▲해당학과 전공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된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건설사다.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63위를 기록했으며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4,954억원이다. 아파트 브랜드로 '삼부르네상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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