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9월, 60계치킨 마산합포점(대표 이선주)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창원병원’에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0계치킨의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최전방 의료현장에서 수고하는 보건인력분들을 위해 전달됐다.

삼성창원병원 관계자는 “원래는 훨씬 전에 찾아오셨지만, 그때는 긴급한 상황으로 받을 수가 없었다.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의료진 모두 많은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60계치킨 마산합포점 이선주 대표는 “국민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분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 의료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활동은 건강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60계치킨에서 진행 중이다. 60계치킨은 각 매장에서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 할 때마다 원재료 값에 해당하는 물품을 매장에 지원한다. 이에 매장에서는 부담 없이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소비자가 뽑은 ‘2020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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