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래 한정식, 한국소년보호협회에 후원물품 기증

승인 2020-10-14 0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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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출원생 및 위기청소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산나래 한정식(백운호수점) 대표(최창원)는 13일 (재)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에 양말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나래 한정식 대표(최창원)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기증 이유를 설명했다. 기증물품 양말은 향후 (재)한국소년보호협회 소속기관인 전국청소년자립생활관 8곳, 청소년창업비전센터 2곳 등, 위기 청소년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재)한국소년보호협회는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환 법률’ 제51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호·위탁소년 및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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