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8(목)
그랜드오픈 앞둔 베리스토어, 친구초대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베리스토어(BERRY STORE)가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11월 말까지 친구초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친구초대 이벤트는 베리스토어(BERRY STORE)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지갑 생성 후 친구를 초대하고 친구가 초대에 응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초대받은 친구가 마이페이지의 쿠폰 메뉴에 ‘추천인 코드’ 입력을 완료하면 초대한 친구를 포함한 둘 모두에게 각 100베리가 지급된다. 친구를 가장 많이 초대한 유저에게는 최대 300,000 베리, 백화점 상품권 등 특별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스토어(BERRY STORE)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리컬처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연예인, 유튜버,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과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를 진행하고, 낙찰 대금을 수령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부도 실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애장품뿐 아니라 축가, MC, 식사 등 좋아하는 셀럽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재능 기부 상품들도 경매로 판매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기부금 횡령 등 각종 의혹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낙찰금을 수령해 기부하는 과정의 모든 거래를 암호화폐로 진행해 데이터 추적이나 공개를 가능하게 했다. 대중의 관심이 높은 스타들의 물품부터 재능까지 다양한 경매 상품을 갖췄을 뿐 아니라 신뢰도를 확보한 기부 시스템까지 을 더해지며 베리스토어(BERRY STORE)를 바라보는 시장의 기대도 커져가고 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공식버전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그랜드오픈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서비스 개시에 앞서 친구초대 이벤트를 먼저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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