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주)텐덤의 하루 10분 온라인 교육 서비스 플랫폼 ‘베어유’가 순추천고객지수(Net Promoter Score: NPS) 72.0점을 달성하며, 온라인 클래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베어유’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루 10분 온라인 클래스’다. 사용자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세상의 모든 지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영상을 통해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0월 서비스 론칭 이후 ‘베어유’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교육 서비스의 대중화 흐름에 맞추어 하루 10분 형태로 제공하는 스낵형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의 완강률이 상승했으며,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이용 고객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20세~26세의 ‘유스 세대’를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텐덤의 유원일 대표는 “클래스 101, 패스트캠퍼스, 탈잉 등 주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들 사이에서 유스 세대를 집중 타깃팅한 스낵형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통해 시장점유율이 크게 성장하며,순추천고객지수(NPS) 72.0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유스 세대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온라인 클래스와 직무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청년층이 실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커리어 교육 경험을‘베어유’ 온라인 클래스로 시작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어유’ 온라인 클래스는 내년부터 학습 관리 기능과 커리어 정보를 반영하고, 교육 수요를 예측하여 프리미엄 클래스를 제작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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