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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수)

40만 유튜버 ‘푸들커플’,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스토어 공식 서포터즈로 합류

승인 2020-11-09 16:19:28

40만 유튜버 ‘푸들커플’,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스토어 공식 서포터즈로 합류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푸들커플’이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스토어(BerryStore)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됐다.

유튜버 푸들커플은 먹방, 일상 등 다양한 소재의 커플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리스토어(BerryStore)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동료 유튜버들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 푸들커플은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나서지 못했었다. 베리스토어 서포터즈가 된 만큼 적극적으로 기부를 알리고 참여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류 소감으로 전했다.

베리스토어의 공식 서포터즈들은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는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공식버전을 홍보하고 기부에 재미를 더한 퍼네이션(Funation) 프로젝트를 위해 모집됐다. 기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거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담 없고 쉬운 기부’를 알리고 확산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베리스토어는 연예인, 유튜버,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의 애장품과 재능을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플랫폼이다. 현금이 아니어도 기부금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부담감을 낮춘 베리스토어는 움츠러든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튜버 푸들커플의 합류 결정에 크게 기뻐한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기부, 마음먹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으로 되는 베리스토어의 기부 시스템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의식하지 않아도 참여하게 된 기부가 일상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는 베리스토어(BerryStore) 공식버전의 홍보를 위해 사전가입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레퍼럴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진행 중인 이벤트 및 기부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리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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