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첨단 인쇄기업 브랜드 성원애드피아(대표 정대원)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K-PRINT 2020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K-PRINT 2020 전시회는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성원애드피아는 KIPES(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 전시장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성원애드피아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컨셉을 제시한다. 사이니지, 굿즈, 생활용품, 예술작품등 인쇄 산업이 일상생활 속에 적용돼 있는 모습을 연출해 활용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원애드피아는 ‘팝업스토어성원’, ‘FOREST 성원’, ‘메종 드 성원’, ‘유토피아 성원’이라는 총 4가지컨셉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부스는 성원애드피아의 굿즈, 상업공간, 홈&인테리어, 아트테마로 연출해 관련 상품 전시를 진행한다.
다양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소비자가 성원애드피아 상품을 활용해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Do-it-yourself) 체험존과 아크릴로 꾸며진 인테리어 공간 전시 등 고객들의체험활동이 준비됐다.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의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재능 기부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디자인 포스터’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증정한다.
또, 성원애드피아부스에서 제공하는 아크릴 토퍼와 함께 전시부스를 인증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DIY 아크릴 굿즈를 제공한다.
성원애드피아 관계자는 “이번 K-PRINT 2020을 통해 성원애드피아의 인쇄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애드피아몰의 다양한 아크릴 관련 상품들을전시할 계획”이라며 “인쇄 뿐만 아니라 사인 및 광고 산업의성장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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