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시크릿데이, 유기농 생리대 포네이처 OCS 인증 받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시크릿데이 유기농 생리대 포네이처가 OCS 인증을 받아 다시 한번 성분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OCS란, 오가닉 콘텐츠 스탠다드(Organic Content Standard)의 약자로 유기농 재료의 확인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인증으로 3년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장에서 면화부터 모든 생산공장에서 OCS 인증을 받은 오가닉 100% 코튼에만 허락하는 인증 마크라고 할 수 있어 국제인증기관에서 공식적이고 까다로운 기준의 심사과정을 거쳐 평가한다.

포네이처는 런칭한 지 일주일 만에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얻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사례가 있다. 패드부터 날개까지 전부 유기농 순면커버라는 점이 성분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이후로도 꾸준한 구매가 이어져 중형 사이즈가 품절하는 상황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발생했다.

포네이처 유기농생리대는 SAP FREE 자연유래 펄프 흡수로 화학성분으로 흡수체를 만든 것이 아니라 내 피부에 직접 닿아도 괜찮은 천연 패드이다. 소비자들을 위해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제작했다.

자연유래 사탕수수 성분이 함유된 방수층을 사용해 내 몸은 물론 환경까지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전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사탕수수에서 유래된 바이오케미컬이 함유 된 방수층을 사용한 제품은 사탕수수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크릿데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않도록 안전한 성분과 진정성을 담아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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