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수자원공사과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승인 2020-11-27 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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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도사업단이 함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지난 26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사업단(단장 오승환)의 후원을 받아 용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사업단 오승환 단장과 임직원,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김학준 회장과 봉사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사업단에서 기부된 장학금 250만원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사업단 오승환 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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