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30(목)
수소 상용화 특허 기반 하이젠코인(HGN), 프로비트 상장으로 유동성 확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수소 상용화 특허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 생산과 유통을 위해 분산원장을 접목한 하이젠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과 매우 긴밀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소를 활용하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미용, 건강, 에너지, 환경 등의 실생활 분야에 수소를 아이템으로 하는 제품을 론칭하는 하이젠 바이오는 펀딩, 글로벌 커뮤니티 생태계, 공익적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블록체인을 채택했다.

장차 거시적인 토큰 경제 모델을 구현하고 글로벌 기업의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하이젠 프로젝트의 기반을 구축하고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에 열의를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이젠의 유동성 확보 전략에 따라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내 4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프로비트에 지난 11월 23일 상장이 진행된 바 있다.

수소 상용화 특허 기반 하이젠코인(HGN), 프로비트 상장으로 유동성 확보

프로비트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끄는 김앤장 변호사 출신의 도현수 대표는 “프로비트는 수많은 고객과 프로젝트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했다. 지난 간 단 한 번의 해킹 이슈도 없었을 만큼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디지털 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코인게코(CoinGecko)가 발표한 거래소의 신뢰도와 거래량을 종합해 평가하는 수치인 트러스트 스코어(Trust Score)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24시간 거래대금 1,100억 원으로 업비트, 빗썸에 이어 거래대금 국내 3위에 자리하며 거래량과 거래소 방문자수에서 국내 TOP3 거래소라는 괄목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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