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디지털 PR 에이전시 ㈜디마코코리아(대표 진도윤, 백성국)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선정 ‘이달의 엔젤 기업’으로 소개됐다.
지난 12일, 굿네이버스는 11월 20일로 지정된 ‘세계 어린이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 <사진실의 광선생님> 라이브 방송에서 디마코를 비롯하여 총 10개 기업 및 단체를 이달의 엔젤 기업으로 소개했다. <사진실의 광선생님>은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콘텐츠로, 방송인 광희가 진행을 맡고 있는 글로벌 자선 화보 프로젝트다.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것처럼 디마코는 특히 아동 후원에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굿네이버스와는 최근 국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총 5개 지역, 46개 가정에 후원을 진행했고, 현재도 새로운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여러 단체를 통해 수년째 국내외 아동 결연에 동참하고 있다. 매월 80명 이상의 결연 아동을 정기 후원하는 것 외에 프로젝트성 후원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1년에 패션 브랜드 온라인 홍보대행사로 시작한 디마코는 이후 뷰티, 라이프스타일로 범위를 확대하며 디지털 에이전시로는 이 분야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