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정품인증 전문기업 네모인사이트(대표 홍주표)에서 오픈한 쇼핑몰의 홀로그램 정품스티커 및 봉인라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네모인(NEMOIN)은 투명 필름에 홀로그램 패턴을 더해 은은하게 반짝이는 효과를 주어 디자인 퀄리티를 높였다. 최근에는 엠보싱 홀로그램으로 입체감을 준 정품스티커 상품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마스크, 식품,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소량 구매부터 대량 맞춤 제작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 상품 박스를 봉인하여 내용물의 오염과 누락을 방지하는 봉인라벨 형태 또는 상품 패키지 및 내용물에 단독으로 적용하는 정품스티커로 활용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소량 구매가 가능한 기성품 이외에도 사이즈 변경 및 로고나 문구 삽입 등 브랜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붙였다 떼어내면 피착면에 VOID 흔적을 남기는 잔류형 라벨로, 구매자 이외에 상품을 오픈할 수 없도록 조치한 보안스티커로 제작했다. 이 때문에 보안용 봉인 라벨로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다.

네모인사이트 관계자는 “네모인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니즈를 반영하여 물리적 보안 요소와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에 중점을 맞춘 홀로그램 봉인스티커 및 정품스티커를 출시했다”며 “실제로 화장품/뷰티 및 전자제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자사 쇼핑몰을 통해 일반 소비자 및 초기 창업자들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 정품인증 서비스와 더불어, 브랜드기업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활용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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