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09.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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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핑거 콘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섹슈얼 헬스케어 이브 콘돔(EVE)이 콘돔과 러브젤, 생리컵, 위생팬티, 여성청결제에 이어 국내 최초로 핑거 콘돔(손가락 콘돔, 핑거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핑거 콘돔은 성생활을 할 때 손가락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나 손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처 등을 방지하는 보조기구다.

지금까지 국내 핑거 콘돔 소비자들은 윤활제가 발라져 있지 않은 손가락 골무를 사용하거나 오랜 시간 배송을 기다려야 하는 해외 구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시장의 흐름을 읽고 출시된 이브 핑거 콘돔은 국내 핑거링 애호가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브 핑거 콘돔은 천연고무 라텍스로 제조됐다. 콘돔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답게 품질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썼다. 제조 단계에서부터 유해 화학물질을 넣지 않아 보다 위생적인 핑거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진아 이브 콘돔 대표는 “다양한 방식의 성관계와 성적 취향이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만큼 성병 예방과 성적 만족감을 목적으로 한 제품도 그 추세에 맞게 다양해져야 한다”며 “이브 콘돔은 이번 핑거 콘돔 출시를 필두로 제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뛰어난 자사의 제품력을 알리고, 향후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와 유럽, 미국 등에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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