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인카금융서비스, 서울 시립 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서울 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사내 봉사 활동단체인‘사단법인 인카나누미’(이하 인카나누미)를 통해 전달되었다.

2014년 설립된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 후원금을 1:1 매칭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인한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나누미는2009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차상위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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