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스타투어(ASTATOUR_대표이사 최승호)는 △제주 베이힐풀앤빌라 포함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4곳과 추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여행업 전체가 가라앉은 상황이지만, 아스타투어는 오픈 후 다양한 호텔제휴처를 확보하여 다각적인 여행상품 개발 및 사용범위를 확장하였으며 가상자산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이라는 시너지까지 더해지며 단기간 내 폭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판매협약을 체결한 제주 베이힐앤빌라는 제주도에서 고급스러운 풀빌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를 바로 내려다보는 프라이빗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건축으로 2015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유의 프라이빗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국내 허니문 리조트로 인기가 높다.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는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며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조망이 가능한 넓은 테라스 공간이 가장 큰 특징이다. 15kg 이하 반려견과 함께 투숙가능 가능하다는 점이 반려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해안도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설로 객실에서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은 시원한 산책로가 펼쳐진 예래해안로를 따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과 맞닿은 자연친화적 곳으로 ‘숲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호텔이다.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파격적인 할인가로 현금 결제보다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50%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24곳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스타투어는 여행업계에서 유일하게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을 도입하며 빠른 속도로 제휴처 범위를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영어, 중국어 서비스 도 오픈하여 아스타투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 활성화로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기반 여행업계 선두주자로써 기업 브랜드의 가치와 더불어 정가 대비 파격적인 가격 대비로 소비자에게 가성비로 만족시킬 것이다"라며 "여행 상품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고도화 해 나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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