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그로잉맘(대표 이다랑)은 신한은행과 함께 신학기를 맞이하여 코로나 시대 부모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신한 행복 바우처 신학기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는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그로잉맘 기질분석 키트를 제공한다.

‘신한 행복바우처’는 아이행복바우처(7세 이하)와 청소년행복바우처(8세~19세)로 신한 쏠(SOL) 및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후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신규 시 1만원을 지원하는 금융 바우처다.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는, “신학기를 맞이하며 기질분석을 통해 부모와 아이에게 보다 나은 상호작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일상에서의 육아 고민 해결을 돕고 싶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의 일상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로잉맘은, 부모와 아이의 기질/놀이분석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육아 전문 기업으로, 2020년 SNS #아무놀이 챌린지 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가정보육 중인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2020사회 경제온라인 특별전 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극복 모범사례 소셜 벤처로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신한은행 지점에 방문하여 이벤트 상품 가입 시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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