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21-02-16 09:20:40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재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는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난
15일, 세종시
내
유아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금번
협약은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
’에
선정되어
3년동안
약
5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재
)베스티안재단의
‘유아
화상사고
예방
통합
솔루션
’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재
)베스티안재단의
본
프로젝트명은
‘유아
화상
발생률
감소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 - 엄마
, 아빠
, 선생님이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
.아
.주기
.(안전하게
아프지
않게
지켜
주기)’ 사업이며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영유아
자녀를
둔
6만
가정을
대상으로
화상사고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재
)베스티안재단은
산하의
화상전문병원
의료진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지원단과
함께
아동
, 부모
,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상의
통합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 2018년까지는
서울시
내
강남구
, 송파구
, 강동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아동화상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였다
. 2019년
교육지역을
서울시
내
7개구와
경기
고양시
, 수원시
, 성남시까지
확대하였고
, 2020년부터
부산광역시
, 의왕시와
여주시
, 이천시
그리고
충청북도
청주시
, 강원도
원주시
, 2021년에는
강원도
춘천시와
세종시까지
화상예방
교육을
확대한다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미래를
위해
신뢰받는
어린이집과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어린이집
보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화상예방
교육과
인식개선
교육에
힘쓰고자
(재
)베스티안재단과
손을
잡게
되었다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임이랑
센터장은
“베스티안재단의
화상예방교육은
특별히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연령별
세부교육이
이루어져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 또한
어린시절
화상을
입게
되면
, 지속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다
. 그
과정이
아이들에게도
매우
힘든
시간이기에
화상예방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
(재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김혜욱
본부장은
“어린시절
화상예방
교육은
사전에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 더불어
화상환자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을
심어줄
수
있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세종시
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운영지원
, 가정양육
지원
, 온오프라인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며
명품
행복보육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 (재
)베스티안재단은
서울
, 청주
, 부산
지역의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2012년부터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 생계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 특히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 교사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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