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해외교육과정 전문 화상 튜터링 플랫폼과 진학 플랫폼

 ㈜유웨이의 송재원 유학사업팀장(왼쪽)과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맵)
㈜유웨이의 송재원 유학사업팀장(왼쪽)과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해외 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상 튜터링 서비스 및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공맵’과 국가대표 진학 플랫폼 ㈜ ‘유웨이’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하여 양 사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양 사는 공맵에서 진행 중인 ‘UN SDGs 청소년 미래정책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조하게된다. 그 뿐만 아니라, 추후 공맵 TV 유튜브 채널과 유웨이 유튜브 채널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 공동기획’, 공맵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유웨이의 대학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공맵이 다년간 축적해온 유학 업계에서의경험과 유웨이의 입시 노하우를 공유하여 ‘유학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은 "대한민국 최고의 진학 플랫폼과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공맵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과 유웨이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합쳐져서정말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사가 호흡을 맞춰 어떤 성과를 내는지 지켜봐 주시면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유웨이의 송재원 유학사업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입시∙유학 분야에서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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