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9일 1순위 청약, 전용면적 76.7772B 기타 지역 내포 최고 청약 경쟁률 3.2 대 1 기록

충남 내포 2차 대방 엘리움 “내포신도시 역대 1순위 청약 가장 많이 몰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내포신도시 RH5-1블록에 분양중인 ‘대방 엘리움(elium)’ 브랜드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 930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지역 내 분양시장에서 역대급으로 많은 1순위 청약자를 끌어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76.7772B 타입이 기타지역에서 최고 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다.

이곳 충남 내포 2차 대방 엘리움의 높은 청약 열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비규제지역 내 새 아파트 단지라는 점과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약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고,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의무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과 그리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최고 24층, 총 13개동 총 831세대로 구성되며, 2~4인 가구에 맞춘 중소형 타입 76㎡ 67세대, 84㎡ 764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교통, 교육, 단지 특화 설계 등 풍부한 인프라가 잘 갖추고 있다. 먼저, 인근으로 진행 중인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내포 분양시장에서 대방 엘리움(elium) 브랜드가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췄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며, ”실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탄탄한 설계외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는 10일(수) 2순위 접수를 마친 후, 오는 16일(화) 청약 당첨자 발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북읍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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