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은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의 건강기능식품인 ‘우슬시크릿플러스’를 기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에이치엘사이언스의 기부는 경기적십자사에 대한 2017년 첫기부에 이어 벌써 5번째이다.

이번에 기부한 ‘우슬시크릿플러스’는 관절 및 연골 건강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으로, 600세트(약 1억원 상당)이다. 경기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지원하여 관절과 연골건강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우슬시크릿플러스’는 우슬조인트100(우슬등 복합물)이라는 에이치엘사이언스에서 독자 개발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만들었다. ‘우슬등 복합물’은 식약처가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인정한 관절 및 연골 건강 개별인정형원료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집약기업으로, ‘건강을 향한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로 세계인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적십자 관계자는 “생활 형편상 취약계층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제품을 기탁해주시는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있어 많은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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