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06(일)
이미지제공 : 엠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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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디파이’는 탈중앙 금융을 지칭하는 용어로, 암호화폐를 사용한 다양한 파생 상품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디파이 토큰 ‘엠코빗(MCT)’ 토큰은 Tron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Tron 플랫폼의 TRC20 기반 토큰이며,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하며 PoS 및 스테이킹 프로그램이 작동하면서 Minting 기능을 수행하며 발행이 진행된다.

DeFi 서비스를 통한 보상 방식의 도입은 누구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참여 가능함으로써 토큰의 분산화에 기여할 것이며, 토큰 소유자의 참여도에 따라 스마트 계약에 의해 토큰 발행이 실행되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유통 구조 형성과 더불어 토큰 시세 하락을 방지하는 작용을 할 것이며, 토큰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경우 지속적인 토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에서 100% 스마트 컨트랙트로 동작하는 엠코빗은 중앙 운영 주체가 없어 누구나 쉽게 유동성을 공급하고 유동성 풀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엠코빗(MCT)’ 토큰은 참여 스테이킹을 통하여 토큰을 예치하고 수익률이 유지가 가능하다. 스테이킹 거치기간에 따라 연 수익률이 더욱 증가하며 탈중화 된 Tron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엠코빗의 DeFi – POS, 스테이킹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고 배포된 MCT 토큰은 개발자를 포함한 누구도 수정, 삭제 처리 등의 조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과 보안성이 우수하다.

탈중앙 금융과 관련하여 가격 및 거래량과 같은 금융 데이터를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안전하게 전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DeFi는 암호화폐에서 가장 큰 성장 사례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엠코빗(MCT)’ 토큰은 최근 백서를 업데이트하였으며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원화 이외에 USDT 거래도 가능하게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거래 될 예정이다.

엠코빗 김성민 대표는 건강한 암호화폐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선 이러한 개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열린 자세로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기술에 대한 지원과 정부의 정책이 호흡을 맞추어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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