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프리미엄 가구·홈인테리어·테이블웨어·홈데코·소품 등 1인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는 ‘2021 울산 홈·리빙 스타일링페어’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7월1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NEW NORMAL, 공간의 역할과 인식을 재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3대째 이어 내려온 전통을 가지고 친환경 소재 홈 스타일링이 가능한 침구 전문 편집샵, 한국브랜드리더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폼매트리스, 독일 데트몰드의 작은 가구 공방에서 시작된 독일 가구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소파브랜드 등 하우스웨어 제품들과 세계최초 BLDC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인 전자모터를 사용한 주방용품과 독일 프리미엄 가전, 크래프트맨쉽(craftsmanship)으로 수작업 되는 세련된 생활 도자 속에서 현대인들이 그 비색과 실용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 빗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홈퍼니싱 시장의 규모에 따라 수준 높은 국내 작품부터 해외 유명 수입가구까지 최신 트렌드인 컬러와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을 국내에서 참관객이 직접 현장에서 비교 분석하고 구매 신청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주최사인 전시전문기업 ‘제이엠컴퍼니’는 울산지역 대규모 전시회 개최를 통한 참가기업의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홍보순환의 과정을 지속하여 울산의 대표 홈리빙 전시회 자리매김을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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