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성수기 여름을 맞이한 식음료 업계가 분주하다. 업계 내 ‘대목’으로 불리는 여름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시즌 신메뉴를 대거 선보이거나, 기존 인기 메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소비자 견인에 더욱 힘쓰는 시기다.

이에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는 사시사철 판매량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인기 메뉴인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목 맞이에 돌입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바탕으로 업계 내에서 아이덴티티 차별화를 이뤄낸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이다. 요거프레소는 누적판매 천만잔을 기록한 ‘메리딸기’를 비롯한 메리 시리즈와 브랜드 본연의 색깔이 담긴 디저트 음료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때문에 ‘요거프레소’하면 먼저 특색 있는 디저트 메뉴들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사실 브랜드 매출 1위의 자리는 ‘아메리카노’가 차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15년 간 ‘커피’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바탕으로 쉬지 않고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왔다.

자체 개발한 원두 ‘시그니처 블렌드’를 출시하고, 이후 주기적인 리뉴얼을 통해 한 단계씩 더 발전된 품질의 원두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새롭게 공개한 ‘Well Balanced Coffee’는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최적의 균형을 자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를 탄생시켰다.

또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한달 간은 카카오톡 채널과 멤버십APP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균형 잡힌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 중이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기획팀 관계자는 “완벽한 균형을 자랑하는 요거프레소의 커피를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요거프레소의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가오는 더위 걱정을 날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6월 커피 할인 이벤트는 기간 내 카카오톡 채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 한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요거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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