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질병 예방에 앞장서

좌측부터 하트-하트재단 최혜진 나눔사업본부장, 주식회사 에쎄르 윤재현 총괄이사,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
좌측부터 하트-하트재단 최혜진 나눔사업본부장, 주식회사 에쎄르 윤재현 총괄이사,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주식회사 에쎄르(총괄이사 윤재현)가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10만개를 기부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주식회사 에쎄르는 2003년에 설립한 전문 유통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가며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질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한 손소독제는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용이한 제품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등 질병 예방을 위해 전국 250개의 장애인복지관 및 아동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재현 총괄이사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물품이 전달되어 모두 함께 코로나19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지철 회장은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식회사 에쎄르의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질병 예방을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국내에서는 돌봄, 교육, 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명예방, 식수위생개선 등 보건사업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홈페이지 및 전화(1833-9005)를 통해 개인 정기후원 및 일시후원, 기업후원의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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