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8일 새천년카 사옥에서는 국내 최초 자동차 정비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개발한 새천년카와 특허그룹 제이엔피가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한 자문위원 위촉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보호를 위한 권익 대변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자문 ◯지식재산권 기획 및 확보 협력 ◯지식재산권보호 및 활용협약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새천년카의 김선호 대표는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자동차 정비소(일명 ‘카센터’)의 가업을 이어 2014년부터 자동차 정비와 IT 기술을 결합하여 운전자 편익을 증진한 ‘픽업정비딜리버리(이하 ’팜스‘)를 개발하여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김선호 새천년카 대표는“이번 특허그룹 제이엔피와의 협약을 통해 기술기업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에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전영관 특허그룹 제이엔피 공동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새천년카의 지식재산 자문위원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새천년카의 기술 특허 출원과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그룹 제이엔피는 기업의 전자/기계 분야의 특허 전문 사무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특허청으로 직접 출원이 가능한 특허사무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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