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8.10(수)

- 헬멧 착용 인식율 99%이상, 헬멧 착용 인증 시 100뽀너스 지급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 높여
- KAIST 출신 알파카 개발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인공 지능 헬멧 인증 시스템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를 활용한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를 개발한 ㈜매스아시아의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유 전동 킥보드 헬멧 인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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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AI 헬멧인증 시스템 헬맷 착용


매스아시아의 KAIST 출신 알파카 개발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알파카의 AI 헬멧 인증 서비스란 이용자가 공유 전동 킥보드 알파카 대여 시, 헬멧 착용 유무를 알파카앱을 통해 사진을 찍어 인증하고 헬멧 착용에 따라 알파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 100뽀너스를 지급 받는 것을 말한다.

알파카의 AI 헬멧 인증 시스템은 알파카 이용자들의 헬멧 착용 데이터셋 2만 여장 이상의 사진을 데이터분석 및 훈련을 통해 헬멧 착용 인식율을 99% 정확도로 컴퓨터가 판단할 수 있다. 특히 헬멧 미착용, 모자, 기타 착용물 등을 AI 헬멧 인증 시스템이 식별하여 순수 헬멧 착용자에게만 리워드를 제공해주며, 개인정보 보호 및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를 위해 인물 사진 위에 자동으로 마스킹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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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알파카 AI 헬멧인증 시스템 헬맷 미착용
알파카의 AI 헬멧 인증 시스템은 5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I 헬멧 인증 시스템 도입 초기인 5월 초 헬멧 착용율 하루 3%대에서 6월 중순 하루 30%대까지 높은 사용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AI 헬멧 인증 시스템 프로젝트를 이끈 KAIST 출신 오재용 개발 팀장은 “MZ세대들에게 헬멧 착용을 강요하기보다는 게임의 형태로 개인의 안전을 지키며 즐겁게 착용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라며, “알파카의 AI 헬멧 인증 시스템은 알파카의 FUN한 철학과 즐거움이 서비스로 개발된 사례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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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개발진들(좌측 두번째 KAIST 출신 오재용 팀장)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헬멧은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5월 13일 도로교통법 규제로 헬멧을 강요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라며, “알파카는 80명 만명의 회원들의 자발적 헬멧 착용 문화를 이끌고, 더불어 알파카의 ‘이동은 편하게 사이는 가깝게’에 부합하는 서비스 지원사항을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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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개발진


한편, 매스아시아의 알파카는 5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전국 모든 지역에 알파카 전용 공유 헬멧을 회원들에게 무상제공 중이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앱리뷰에서는 “헬멧을 줘서 너무 좋다”, “헬멧 덕분에 별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여러 킥보드 써봤는데 헬멧도 있고 깔끔하고 좋다”, “다른 기업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평가를 남기며 총 6만명 이상의 앱 리뷰 4.7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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