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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목)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승인 2021-07-07 10:00:25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이번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프리츠 카바움 (Fritz Karbaum)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
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 목적으로 선포한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Gilles Fromageot)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미하엘 라이펜슈툴 (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와 이상현 KCC오토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운전습관을 장려하는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어린이부터 운전자까지 모두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안전운전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굿드라이버 프로그램 (Good Driver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특정 기간 동안 도로교통법에 의거한 교통사고 및 법규 위반이 없는 경우 등 일정 보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정된 최대 보상 한도 내에서 차량가의 최대 10%를 환급해준다.

또한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가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독일 다임러 본사가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벤츠 모바일키즈’를 지난 2014년 국내에 첫 도입하였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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