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23(토)

-더리터 부스를 방문하면 창업 및 가맹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더불어 더리터 캐릭터인 리또 스티커 무료 증정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속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커피 더리터(대표 김대환)가 ‘2021 부산 브랜드 페스타’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민커피 더리터, 2021 부산 브랜드 페스타 참가
국민커피 더리터, 2021 부산 브랜드 페스타 참가


부산 벡스코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기업과 우수 중소상공인 등 120여 개 회사가 17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커피/식품으로 참가하는 더리터는 가맹 상담과 MD상품을 판매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행사 기간에 더리터 부스를 방문하면 창업 및 가맹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더불어 더리터 캐릭터인 리또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부스 사진을 촬영한 후 ‘더리터’ 등 5개 해시태그를 적어 SNS에 게시하면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더리터는 지난 2015년에 부산대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부산 향토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지금은 전국에 400여 개 이상의 가맹점 출점을 예정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전국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산 향토 기업의 우수한 커피음료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부산 브랜드 페스타’에 참가했다”며 “행사장에 방문하셔서 더리터 가맹 안내와 MD 상품도 구경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용량커피 브랜드 더리터를 만날 수 있는 이번 부산 브랜드 페스타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수요를 회복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 진행한다. 또한, 매일 5천 원 상당의 현금쿠폰과 다양한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하여 부산 기업 제품이 활발히 판매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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