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물류 기반의 유통 체제를 갖춘 덕분에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진행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커피 전문점 더리터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에 일부 식자재 품목을 지원한다.
더리터는 지난달 400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전국 모든 가맹점에 선호도와 사용량이 많은 요거트 파우더 1박스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400호점 오픈 기념 ‘식자재 할인 및 해당 배송비 무상 지원’은 더리터의 더큰DREAM 3차 이벤트이며, 2,0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배송비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더리터는 물류 기반의 유통 체제를 갖춘 덕분에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지원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하락이 예상되는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하였다.
더리터 관계자는 “400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건 전국의 점주님들과 함께 하는 경영이 이루어졌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 등 어려운 경기에 점주님들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본사는 점주님과 함께 상생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마쳤다.
한편, 더리터는 10회 이상 진행된 ‘점주 상생 이벤트’와 ‘더큰DREAM 이벤트’를 바탕으로 올해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커피전문점 부문’과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